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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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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손 덜덜 떨면서 들어왔어요.
재생 시킬 용기도 안납니다.
글쎄요, 옹호하시는 분들이나, 내막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빠순이로 보일 수있지만,
중학생때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던 사람이 말도안되는 이유로 미친듯이 얻어맞고있는데
해명을 해도 해명을 해도 빠순이로만 몰리던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그때는 뜨거웠지만, 뜨겁다못해 타버려서 생긴 상처들때문에 아직도 속상한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싶은데
그걸 당당해 하는 "광고"가 반가우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