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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2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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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너무 익숙해지셔서 그런건가..
여자분(글쓴이)이 자기없이는 못산다 이런 확신이 들어서 그냥 저러는것 같기도..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글쓴이가 맞춰보려고 노력했는데도..
상대쪽에서 저렇게 나오는데..
용케도 잘 참고 견뎌내셨내요.. 많이 힘드시지않으셨는지..
조금씩 마음정리를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정을 떼어보시는것도..
헤어지자고 무리수를 띄워보시는것도..
어찌하든 분명한건
지금처럼가면 글쓴이는 더 힘들어질거라는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