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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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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다른 글을 봤는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몸을 맡기면.... 그사람의 사랑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베오베 간 글인듯 합니다)
그 행위 자체가 더럽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성스러운 행위니까요...
그렇게 마음따뜻하게.. 진짜 그 여자가 매춘부라면 그렇게 따뜻하게 감싸
줄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 얘기 듣자마자 자리를 뛰쳐나가버리고... 심지어는 이혼까지 합니다..
여성분들은 남성을 진정 사랑하는데... 정말로 사랑하는데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것뿐이죠..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누구라도 그 상황을 이해는 못하겠죠. 허나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그 여성을 따뜻하게 안아줄 껍니다.
제가 얘기하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는지.. 정리가 안됬는지 모르겠지만요
사랑, 순결에 대해 깨닫는것 보다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아는것은 너무 조그마한 지식뿐인가 봅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진정 그 여성을 마음이 변해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죠..
며칠전 세상에 이런일이 나온 한 저산소뇌증인가? 그 아줌마와 아저씨의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