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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0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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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공드림니다.
숭고한 희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가슴아프내요.
안돌아가시고도 할수있었습니다.
스스로 자멸할 각 이엿어요.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
늘 부르던 노래죠.
살아서 함께 촛불들고 탄핵 가결된 순간을
살아서 함께 봤다면 그게 진짜 숭고하지않습니까.
용서할수도 용서해서도 아니됩니다.
저분은 숭고한 죽음이 아닌 억울한 살인당한겁니다.
그냥.
마치 세월호 아이들처럼 ...
살았으면 더숭고하게 가족들 사랑 받았을 아이들
살았으면 더 숭고하게 가결장면 보며 함께 들엇을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