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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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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입장에서 이혼 말처럼 쉽지 않죠 아들도 있구요
같이살고말고를떠나서 오빠한태 한짓 보면 열받지않나요 ? 받으셧으니 싸다구 했죠?
그게 가족입니다 버리고싶다고 버릴수없는거구요
오빠한태 실수한거 저같았음 두손 없어질때까즈 빌어라 했을듯
뭐받고 말고 의 물질적인게아니죠
반말로 ㅡㅡ 집으로 보내라? 제가 만나보고싶군요 그남편분 중학교선생? 체육교사? 체육교사는
도덕안배우고 가도되는것도아니고
작성자도 속상하시고 이런저런 고민많이하셧겠죠
하지만 오빠 상처가 먼저입니다. 살고말고를 떠나서
평생 그고통 속에 살아온 오빠를 생각해보세요
아무한태 커밍아웃? 안하죠 격어보고 믿을만하니
했겠죠
그러고배신 내가슴이 찢어지내
홍석천이 그러더군요 살기위해서 살고싶어서
말하는거라고 .
오빠한태 상처준사람 진심으로사과시키는게 1순위고 그다음은 그다음이지요.
남편한태 말해보새요 아들이 게이다 라고 입장바꿔생각해봐라
지금은 없지만 동생 남편이 시발하고나가고
반말하며 그런다 라고.
만약 입장 봐꿔 생각할 만큼의 성인도 못된다면
참 ... ... 작성자같이 훌륭한분이 고른남편이니
믿어보세요
현명하게 대처하시면 분명 양쪽이 상처 덜받고
끝날수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