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
2014-06-07 18:44:44
10
진짜로 마음 정하고 고양이랑 같이 살게 된다면 아마 샵에서 데려오진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샵에 간 건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것들 좀 알아보려 간 게 주 목적이었죠.(다른 곳에 가던 길에 잠깐 방문한 거라)
책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는 식의 정보교환을 선호하는 편이라, 사료값부터 해서 필요한 용품이라든지, 접종관련이라든지 기타 등등 설명해주시는 분의 이야기를 여러군데 돌면서 주워 들었습니다.
집에 늘 혼자 있다보니 퇴근하고 오면 영 적적한데.... 그래서 더 데리고 살고 싶은 마음은 큰데... 조만간 이사도 가야 하고... 뭐 이래저래 지금 당장의 상황은 여의치가 않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집사가 될 준비를 조금씩 해 놓으면 언젠가는 인연이 닿는 냥이랑 같이 살게 되겠죠 뭐.
일단 샵에 간 건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것들 좀 알아보려 간 게 주 목적이었죠.(다른 곳에 가던 길에 잠깐 방문한 거라)
책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는 식의 정보교환을 선호하는 편이라, 사료값부터 해서 필요한 용품이라든지, 접종관련이라든지 기타 등등 설명해주시는 분의 이야기를 여러군데 돌면서 주워 들었습니다.
집에 늘 혼자 있다보니 퇴근하고 오면 영 적적한데.... 그래서 더 데리고 살고 싶은 마음은 큰데... 조만간 이사도 가야 하고... 뭐 이래저래 지금 당장의 상황은 여의치가 않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집사가 될 준비를 조금씩 해 놓으면 언젠가는 인연이 닿는 냥이랑 같이 살게 되겠죠 뭐.
692
2014-06-07 17:10:31
2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5080/
패드가 있다면 Brothers 한 번 해 보세요.
도전과제 안 하면 2시간반, 도전과제 좀 신경쓰면서 하면 3시간 정도에 도전과제 100% 완료하네요.
패드가 있다면 Brothers 한 번 해 보세요.
도전과제 안 하면 2시간반, 도전과제 좀 신경쓰면서 하면 3시간 정도에 도전과제 100% 완료하네요.
690
2014-06-07 17:03:30
8
고양이 모시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함께 있을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고. 비용도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고. 집안 환경도 고양이한테 썩 좋을 것 같진 않고...
여러 가지 현실적 상황들 때문에 갈등이 되네요.
함께 있을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고. 비용도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고. 집안 환경도 고양이한테 썩 좋을 것 같진 않고...
여러 가지 현실적 상황들 때문에 갈등이 되네요.
688
2014-06-07 16:44:45
1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막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엑셀이나 문서편집 툴은 어디를 가든 기본이 되니까,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손해볼 일은 없어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툴은 제 생각에 기획자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개발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도 모르면서 기획을 한다는 것은 좀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죠? 실제로 어떤식으로 되는 건지 알아야 다른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엑셀이나 문서편집 툴은 어디를 가든 기본이 되니까,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손해볼 일은 없어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툴은 제 생각에 기획자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개발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도 모르면서 기획을 한다는 것은 좀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죠? 실제로 어떤식으로 되는 건지 알아야 다른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687
2014-06-07 16:41:53
1
게임개발 관련이나 기획쪽으로는 발을 안 담궈봐서 정확한 정보는 잘 모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는 경험도 중요하고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굉장히 중요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툴 관련해서 공부하고 계시는 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대학을 진학한다고 하신다면, 굳이 '게임'관련 이름이 들어 있는 학과로 진학하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그게 디스어드벤티지가 될 것 같네요. 기획자는 신입에게 웬만해선 프로젝트 안 내려줄겁니다.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개발사에서는 (특히 기획쪽은) 경력직은 모시려고 하죠. 따라서 기획자를 하고 싶다고 '기획'관련해서만 공부해서는 모자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것들,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보고 개발도 해보고 디자인도 해보고 그러면서 시야를 넓히다보면 어느샌가 원하는 길로 가고 있을 겁니다.
향후 대학을 진학한다고 하신다면, 굳이 '게임'관련 이름이 들어 있는 학과로 진학하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그게 디스어드벤티지가 될 것 같네요. 기획자는 신입에게 웬만해선 프로젝트 안 내려줄겁니다.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개발사에서는 (특히 기획쪽은) 경력직은 모시려고 하죠. 따라서 기획자를 하고 싶다고 '기획'관련해서만 공부해서는 모자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것들,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보고 개발도 해보고 디자인도 해보고 그러면서 시야를 넓히다보면 어느샌가 원하는 길로 가고 있을 겁니다.
686
2014-06-07 16:36:18
0
배지를 만들 때는 배지 만들지 않을 다른 게임의 트레이딩 카드들을 팔아서 그 돈으로 모자란 카드들을 구매해서 만들면 스팀 지갑에 따로 결제 하지 않아도 충분해요
684
2014-06-07 14:21:18
0
2.Tiny＆Big in Grandpa's Leftovers 신청해용
http://steamcommunity.com/id/yujoonK
http://steamcommunity.com/id/yujoo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