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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2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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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부모님이 어릴적부터 식당하셨고 저도식당일 오래해봤습니다..
넣을꺼 넣고 끓인 육수(지금경우 다시)에는 다시다를 넣음으로서 정말 완성형이지만 거기에 +알파 형이랄까..
확학조미료 안쓰는 양식에서 쓰는 확학 조미료는 정말 스톡.. 치킨/비프/채소 베지터블 스톡?정도로 말할수 있을정도니요..
육수가 음식에 반이상 차지한다해도 거짓은 아닐정도로 중요합니다.. 가성비도 정말 떨어지구요...
사골+양지 육수 vs 소고기 다시다.. 하.. ㅠㅠ
제가 말하는 식당이란..
쉽게 바지락 칼국수에 바지락 10개 들어가있으면서 국물맛이 귀때기 때린다 ㅋㅋ
또는 김밥헤븐에서 사골만두국 국물이 기똥찬다.. 머 이런거 말하는거에요..
가정집에서 애들아 곰탕끓였다 밥먹어 이럼서 사골분말푼 맹물에 밥말아 주는 부모없자나여 ㅋㅋ
그니 부모님이 쓰시는 한도에선 어느정도 괜찬고..
식당도 정도것.. ㅠㅠ 이것이 힘드니 판단하셔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