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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7 2023-11-28 17:54:17 8
현재 넥슨 앞 페미시위 25000명 결집 [새창]
2023/11/28 12:39:51

예전에 레진코믹스 웹툰작가들 페미 사건을 보면 쟤들은 그냥 상식없어요 ㅋㅋㅋㅋㅋ
3096 2023-11-27 20:50:32 25
2023 군대 간부 상황 [새창]
2023/11/27 19:26:46
임금도 쥐꼬리만하고 처우도 개선되지 않으니 직업군인을 할 이유가 없는거죠
장병들 처우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데반해 부사관 및 하급장교 처우는 되려 깎여나가고 있고
이번에 장병들 임금이 오르면서 병장 월급이 하사 소위 월급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게 됐거든요

사관학교 출신이야 언젠간 영관자리 앉겠지? 라는 기대라도 있으니 임금이 낮더라도 이 악물고 버틴다지만
출세하기 어려운 학군단이랑 ROTC는 "영관도 못 달고 임금도 낮은데 학군/ROTC를 왜 감? ㅄ임?" 이렇게 된거...
장교도 저런 마당에 부사관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오히려 부사관쪽은 더 상황이 안좋은게
영관 안될거 같은 장교들이 부사관으로 이직해서 윗자리는 사람이 넘쳐나 신규 부사관은 장기가 안붙는다고함;;
지금 부사관 가는건 4년짜리 소모품 되는거라고 인생 망해서 부사관 밖에 답이 없는거 아니면 왜가냐고 하는 수준입니다;;;
3095 2023-11-25 22:17:03 2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 함몰 된 女연예인 [새창]
2023/11/25 21:02:55
보형물을 넣은경우 보형물의 위치가 바뀌거나 모양이 바뀌어서 저렇게 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3094 2023-11-24 17:24:50 0
우리나라에서 불법이나 범법이 끊이지 않는 이유 [새창]
2023/11/23 23:47:15
솜방망이 때리는 판사도 문제
3093 2023-11-19 20:16:55 3
싱어게인에서 가장 반전이라는 심사위원 jpg [새창]
2023/11/19 19:48:06
워낙에 다사다난한 삶을 살았기에...
3092 2023-11-18 20:36:04 11
[새창]
고속도로처럼 최저속도 제한이 있는곳에서 최저속도에 못미치는 속도로 주행중이였다던가
추월차선에서 정속주행했다던가 주행중에 별다른 이유 없이 급정거를 하면 과실이 잡히긴합니다만...
2차선에서 정상주행중에 뒷차가 운전미숙으로 들이받았으면 과실비율 따질것도 없죠
3091 2023-11-18 17:32:04 0
약스)가끔 어르신들이 "요즘 채소는 맛이 없다."고 하시는 이유... [새창]
2023/11/17 23:46:03
웃대답글에 나오는 '맛의달인' 에피소드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게
어린아이들은 정말 쓴맛에 민감해서 아이들용으로 달달하게 만든 약에서도 쓴맛을 느껴 싫어합니다
요리사들도 말하길 쓴맛 자체가 다른 맛으로 쉽게 덮어지지 않는 맛이라고도 하니
아이들이 야채가 맛이 없어서 싫어한다는 말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거죠 ㅇㅇ
3090 2023-11-16 17:29:10 128
[새창]
저런 인간들은 이연복 쉐프님이 유명해지기 전엔 "잘나봐야 중국집 사장이지"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갖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중식의 대가로 유명해지며 자기가 깔보던 사람이 자기보다 훨씬 높은 위치가 된거죠
그래서 다시 자신이 우위에 서고 싶은데 본인은 그런 위치에 오를 능력이 없으니 상대방을 깎아내리는겁니다
저런 인간들은 우리모두 사랑해 같은게 존재할 수 없어요 무조건 자기가 위에 서야 만족하는 쓰레기들이에요
3089 2023-11-12 21:08:27 2
문해력 100점 [새창]
2023/11/12 20:30:49
고기를 많이 먹는 방법은 탄산을 한모금만 마셔서 고기 기름의 느끼함만 씻어내고 포만감은 줄이는것입니다
3088 2023-11-12 15:09:59 9
철학을 비웃는 나라는 망한다 [새창]
2023/11/12 10:14:52
1. 일단 젊은 사람들 인구가 줄어들었음. 일할 사람의 절대값 부터가 적은것.
2.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 58%임. 비싼 등록금 냈는데 현장직 갈려는 사람 없자늠? 당장 먹고 살려면 가야겠지만 대부분은 기피함.
3. 현장직에선 개인생활이란게 없음. 대부분 숙소에서 지내야하고 그것도 어른들과 함께임. 개인주의가 강한 요즘사람들에겐 힘듦.
4. 마찬가지로 새벽 일찍부터 시작하는 현장직 특성상 개인시간을 갖을 여유가 없음. 워라벨이 중시하는 MZ세대가 이걸 견딜까?
5. 비전도 없음. 훗날 임금이야 오르긴하겠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좋은것도 아니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할때 경력으로써 인정받지도 못함.
6. 고용 안정성도 없음. 현장직은 고용형태가 크게 네가지인데 원청(기업)의 직원이거나 인력사무소에서 일감을 받거나 하청업체에 소속되거나 오야지 팀에 들어가는것임. 인력사무소는 정말로 몇날몇일을 허탕치기도하고 일감받아도 수수료 떼감. 하청업체는 이새끼들 양아치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음. 원청 직원이 아니면 언제 짤리고 일이 없을지 모르는거임.
7. 생각보다 현장직은 인맥빨이 심함. 그나마 사람 대우받는게 좋은 오야지 팀에 들어가는건데 오야지 팀은 일하던 사람들하고 일하지 경력도 없는 신입을 받는일이 드묾. 오야지 팀에 들어갈려면 자연스럽게 인맥이 있어야함.
8. 그리고 가장 제일 중요한것!! 열악한 업무 환경 문제는 늘 거론되지 않음! 작년 건설업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341명임. 건설업에서만 하루에 한명꼴로 죽는것. 이러한 상황들을 보고 젊은사람들이 현장직에서 일하고 싶겠나?

위 사항들은 평생 인테리어 및 건설업을 하신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봐온 현장직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곧 서른을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시점으로 본 현장직인것이죠.
현재 현장직 임금이 많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냥 서있기만하는 유도원도 일당 12만원, 13만원을 받으니까요.
문제는 위 상항들에서 뭐하나 해결되지 않고 개선될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데 젊은 사람들이 임금만을 보고 가겠냐는 겁니다.
현장직도 그렇지만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개선해 나아갈 생각을 해야지
백날천날 젊은사람들이 배가 불렀다 눈만 높아져서 하찮은 일이라 생각하고 안한다 그러고나 있으니... 에휴...
3087 2023-11-10 22:54:56 8
요즘 리듬게임 근황.mp4 [새창]
2023/11/10 22:12:55
아니 진짜로 개쩌는데 ㄷㄷㄷ
3086 2023-11-10 18:52:16 1
어느 택시기사가 카카오를 안키는 이유 .jpg [새창]
2023/11/10 00:02:04
놈비바띠// 요즘은 어지간히 가까운곳 아니면 만원 밑으로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3085 2023-11-10 18:49:00 1
[새창]
구조도 그렇지만 공법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벽이고 바닥이고 그냥 죠낸 두꺼웠습니다
구조도 소리가 잘 안퍼지는 구조인데 벽바닥도 두꺼우니까 방음이 잘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지금도 기둥식구조로 짓는 건물들이 있지만 방음에 신경쓰지 않으면 똑같이 층간, 벽간소음이 발생합니다
결국 신축건물에 생기는 층간소음은 그냥 건설사가 날림공사한거로 보면 되는거죠
3084 2023-11-10 18:25:57 0
(소리O)드물게 솔로할 기회를 얻은 트라이앵글 연주자 [새창]
2023/11/09 22:58:14
캐스터네츠 연주자 전완근이 ㄷㄷ;;
3083 2023-11-05 16:32:40 1
[새창]
요즘 하도 묻지마 칼부림 일어나니까
저렇게 흉기들고 난동부리고 가해자인게 확실하면 짤없이 정당방위로 처리한다던
그리고 화장지 가져오라한건 난동부린 진상놈이 한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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