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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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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적 초딩 시절에 부모님께서 식당을 하셧는데
어머니가 주말에 등산 동호회 나가셨는데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쳤는데0
아버지랑 저만 가게를 보고있었음
초딩이지만 손이 모자라니깐 반찬이나 음식을 요리 조리 나르고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따듯하게 손을 잡아주시면서
"엄마는 어디가셨니?"
"엄마 지금 안 계시는데요 (산에 놀러가셔서...) "
"에구에구"
이러시면서 만원 짜리 한장 주시길래
아버지 몰래 숨캬 놨다가 조립 로보트 사고 오락실에서 싱나게 껨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