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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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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말씀 하신 사항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더불어서 지속적으로 게시판 구분없이 올리는 악성 유저가 아니라면 잘못 올린 유저에 대해서 한두번 쯤은 너그로이 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데로 수년전부터 논란이 되던 상황이며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오유를 이용하고 지켜봐온 사람만 아는 내용이고 신규 사용자나 간헐적 사용자들은 모르지 않나요?
게시판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심한말씀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며 '이딴' 식의 단어는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게시판 지키지 않는다고 불같이 화를 내면 오유를 잘 모르는 사람은 무서워서 어디 글을 올리겠어요?
다른 분들처럼 그냥 "게시판" "게시판 좀 지키세요" "앞으로는 시사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라고 유하게 돌려서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룰"을 "설명"을 해야지 "역정"은 아닙니다. 적어도 살아있는 발전하는 커뮤니티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