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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2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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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일본쪽의 저널리즘 지망 학생들과 국내 저널리즘 지망생들의 모임을 갖고 보았지만 일본 모두가 세뇌, 한국과 일본의 트러블은 전부 한국이 잘못, 이런건 꽤나 속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야시 에이다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널리즘을 꿈꾸는 청년들도 있었고, 실제로 사랑의 집에서는 눈물 흘리며 할머니의 손을 잡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을 보고 있자니, 일본인 전부를 미워할 수도 없겠더군요.
특히 하야시 에이다이씨나 우에무라 다카시씨 같은 분들이 있기에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 모두가 싫다 하는건 마치 메갈을 위시한 페미니즘을 보며 여자들은 전부 문제다 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