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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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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방황하고 다시 또 생각하고 마는 것이 우리들 아닐까요.
새삼스럽게 다시 또 느끼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평생동안 고민과 고뇌를 거듭하며 살아온다는 것을요.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당신이 선택하신 길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고민되고 어렵겠죠.
그래도 믿는 겁니다.
당신은 당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당신만의 작가입니다.
당신의 선택은 당신의 이야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입니다.
어쨌든..
힘내세요!
다시 또 공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