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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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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게 괴상하다는 겁니다. 계탕 자체는 이미 있어요. 삼계탕이 삼+닭+탕 이잖습니까. 그런데 굳이 저걸 일본어의 鳥로 치환을 시킬 이유가 없다 이 뜻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어라는 건 정말 간단한 규칙에 의해 형성됩니다. 유래나 관련성에 따라 의미가 붙어지죠. 닭이 조류에 속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 알 필요가 없는 닭 빼곤 다 아는 사실이잖습니까. 이래서 제가 의혹을 제시하는 겁니다. 저양반네들은 좀 더 알아보고 고려를 해야 할 단어에 대해서 이미 확정을 짓고 있지, 그게 '정말 그렇느냐'에 대한 근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요. 그래서 제가 이런 헛소리도 쓰는 거구요.
국립국어원이라고해서 다 옳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틀릴 확률이 그나마 '낮다'는 거지 다른사람의 말을 '틀렸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한 때 사투리들을 표준화시킨답시고 때려박은 동네가 저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