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23
2018-03-02 05:38:22
1
1/비스마르크는 잘싸운 편이죠. 얘 하나 조지자고 대서양쪽 로얄 네이븨들이 하던 일까지 다 팽개치고 달려들었는디....
22820
2018-02-23 00:07:36
0
저거 그 실내에 설치된 롤러코스터 그거 아님?
22817
2018-02-21 10:59:06
7
이런 말 나오는 물건이면 뭔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남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논리로 집단의 도덕성을 비난해봤자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게 우익이라면 좀 더 그럴싸하거나 확실한 뿌리가 있는 근거를 내밀어야 해요. 다수를 설득하지 못하면서 '너희들이 나빠!'라고 해봤자 누가 신경이나 쓴댑니까....
솔직히 그거 우익이라고 내새울만한 논거도 부족하고, 애초에 소재가 리버럴한데다 전체주의적 집단이 악당 비슷하게 묘사되기 때문에 작품을 우익이라고 부를만한 근거가 더없이 희박합니다. 그리고 우익이라는 표현을 진짜 아무 생각없이 닦아쓰는데, 그거 그냥 진보,보수랑 비슷한 정치적 포지션을 말하는 용업니다. 뭔가 굉장히 끝장날정도로 사악한 악당네들 같은 의미처럼 보여도 그냥 좌파루파 우파루파 급의 단어밖에 안돼요. 진짜로 문제되는건 '극우'나 '극좌'같은 극단적인 돌아이죠. '이 애니는 우익이야!'라는 소리는 '이 애니는 좀 쎄게 보수적이야'라고 해석하는게 일반인의 관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야 이해를 못하죠. '대체 거기서 뭘 느꼈길래 그래? 어휴 덕후들은... ㅉㅉ'정도밖에 생각을 못하죠.
남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논리로 집단의 도덕성을 비난해봤자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게 우익이라면 좀 더 그럴싸하거나 확실한 뿌리가 있는 근거를 내밀어야 해요. 다수를 설득하지 못하면서 '너희들이 나빠!'라고 해봤자 누가 신경이나 쓴댑니까....
솔직히 그거 우익이라고 내새울만한 논거도 부족하고, 애초에 소재가 리버럴한데다 전체주의적 집단이 악당 비슷하게 묘사되기 때문에 작품을 우익이라고 부를만한 근거가 더없이 희박합니다. 그리고 우익이라는 표현을 진짜 아무 생각없이 닦아쓰는데, 그거 그냥 진보,보수랑 비슷한 정치적 포지션을 말하는 용업니다. 뭔가 굉장히 끝장날정도로 사악한 악당네들 같은 의미처럼 보여도 그냥 좌파루파 우파루파 급의 단어밖에 안돼요. 진짜로 문제되는건 '극우'나 '극좌'같은 극단적인 돌아이죠. '이 애니는 우익이야!'라는 소리는 '이 애니는 좀 쎄게 보수적이야'라고 해석하는게 일반인의 관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야 이해를 못하죠. '대체 거기서 뭘 느꼈길래 그래? 어휴 덕후들은... ㅉㅉ'정도밖에 생각을 못하죠.
22816
2018-02-17 11:07:40
3
이 바닥에서 실사화는 형벌입니ㄷ............
22815
2018-02-15 16:35:55
234
안전하긴 겁나 안전하긴 하죠. 세계 주요 테러집단이나 위험한 양반네들이 주로 포진한 국가들이랑 인종이 아예 다른 동네인지라 그 양반네들이 함부로 작전벌이려고 들어오면 눈에 확 띄기도 하고, 무엇보다 테러단체 쌈싸쳐먹는 돌아이들이 불과 100km도 안되는 거리에 떡하니 있으니까요.
아무리 미친 테러단체라도 핵갖고 장난치는 개또라이들 근처에서 뭔 짓 벌이고싶진 않겠죠. 까딱하면 지들이 3차 세계대전 원흉이 될텐데(....)
아무리 미친 테러단체라도 핵갖고 장난치는 개또라이들 근처에서 뭔 짓 벌이고싶진 않겠죠. 까딱하면 지들이 3차 세계대전 원흉이 될텐데(....)
22813
2018-02-13 12:24:46
0
경상도 사투리가 산 하나 넘어가면 다를 정도로 지역마다 차이가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쓴다 안 쓴다를 딱 잘라서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가라를 치는(....) 씨불것들을 걸러내는 포인트가 하나 있긴 합니다. 문장 전체 구조에서 '~노'만 변형된 사투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ex)
너 어디 가니?
->너 어디 가노? (극도로 높은 확률로 짭)
->니 어디 가노? (사투리)
->니 어데 가노?(사투리)
근데 이것도 구분짓기가 어려운게, '느'와 '너' 사이의 애매한 발음이 있는데 이걸 문자로 쓰면 보통 '너'라고 씁니다. 근데 발음해보라 시키면 중간의 그 애매한 발음을 함.
아무튼 문장이 더 길면 길수록 가라를 치는 씨불롬아들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문장은 표준어인데 끝에만 '~노'가 붙어있다? 100% 가라로 치는 놈들입니다. 그 동네에서 그런 사투리 쓴다구요? 사투리 성조상 뒤끝만 붙여 나오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본능적으로 사투리가 문장구조에 묻어 나와요.
다만 가라를 치는(....) 씨불것들을 걸러내는 포인트가 하나 있긴 합니다. 문장 전체 구조에서 '~노'만 변형된 사투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ex)
너 어디 가니?
->너 어디 가노? (극도로 높은 확률로 짭)
->니 어디 가노? (사투리)
->니 어데 가노?(사투리)
근데 이것도 구분짓기가 어려운게, '느'와 '너' 사이의 애매한 발음이 있는데 이걸 문자로 쓰면 보통 '너'라고 씁니다. 근데 발음해보라 시키면 중간의 그 애매한 발음을 함.
아무튼 문장이 더 길면 길수록 가라를 치는 씨불롬아들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문장은 표준어인데 끝에만 '~노'가 붙어있다? 100% 가라로 치는 놈들입니다. 그 동네에서 그런 사투리 쓴다구요? 사투리 성조상 뒤끝만 붙여 나오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본능적으로 사투리가 문장구조에 묻어 나와요.
22812
2018-02-13 12:06:26
13
그와는 별개로 지금 얼굴 나온 쟤가 사건 진범이거나 희생자일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겠네요. 대화하는 거 보니까 김전일이 옛날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22811
2018-02-13 12:03:02
48
-사건의 절대다수가 고립상황.
-살인범이 자신의 지인인 경우가 다수.
-살해당한 지인과 친구가 다수.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된 경우도 있었음.
-애인(으로 추정됨)도 그 살인현장에 같이 고립된 경험 있음&살해당할 뻔 하기도 함.
-진범이 자살하거나 희생자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몇 번이고 목격함.
.....보통 한 건만 겪어도 사람이 미쳐 돌아갈 상황을 수십 번을 겪었습니다. 인간 자체를 불신한다 해도 납득이 갈 상황임....
-살인범이 자신의 지인인 경우가 다수.
-살해당한 지인과 친구가 다수.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된 경우도 있었음.
-애인(으로 추정됨)도 그 살인현장에 같이 고립된 경험 있음&살해당할 뻔 하기도 함.
-진범이 자살하거나 희생자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몇 번이고 목격함.
.....보통 한 건만 겪어도 사람이 미쳐 돌아갈 상황을 수십 번을 겪었습니다. 인간 자체를 불신한다 해도 납득이 갈 상황임....
22809
2018-02-06 12:19:27
17
실리콘은 산소와 규소의 중합체, 그러니까 구조가 다닥다닥 이어진 고분자 전체를 말합니다. 구조상 뭐가 달라붙느냐에 따라 효과도 천차만별이죠. 단순히 가슴에 넣는 뽕이나 실리콘접착제만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