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그나저나 김제동은 진짜 인맥이... 뭐 듣기만 하면 입이 떡 벌어질 사람이 그냥 막 허물없이 대하는거 보면 진짜 쩔어줌...

17437 2015-01-12 17:53:26 0

다이아몬드 추출장 [새창]

다이아는 숙 5 이상에서 채굴되며, 한 번 채굴되면 리젠시간이 근 4시간 정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다이아 있는 노드는 십중팔구 정규 채굴코스라서 항상 가보면 누가 이미 캐가고 없음....

17436 2015-01-12 16:24:23 0

목화는 대체 뭔 생각으로 한걸까요. [새창]

클베까진 있었습니다. 지금 감자 하나만 딸랑 생산하는 농장이 원래 목화도 키웠죠.

17435 2015-01-12 15:36: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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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우직이 만능 광역딜용으로 썼다면, 전 이제 뎀컨용으로 씁니다. 너무 애들이 중구난방으로 몰린다 싶으면 사방팔방으로 돌려가면서 다 맞춘 뒤에 상황통제용으로 써먹음. 범위가 반토막이 되어쓰요....
솔직히 워리어는 현 상태에서 동일구간에서 레인저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 쪼렙구간때도 레인저는 몰리면 으아아 우직쿨 언제오냐 으아아 하던 때에 워리어는 그딴거 없고 그냥 있는 스킬 때려박고 찌르고 발로 차고 방패로 까고 후려까다보면 어느새 다 죽어있음...

17434 2015-01-12 15:26:51 0

보조무기 청동대거,강철대거 어떤걸 써야할까요 [새창]

청동이 우월합니다. 청동대거 개량까지 하면 기본 적중이 7(극이면 10)까지 올라가는데, 블랙스톤 바르면 수치만큼 적중이 추가되기때문에 청동대거로만 적중력 커버가 됩니다. 게다가 다른 장신구들 중에서 공 튀겨주는 수치가 적중 튀겨주는 수치보다 더 큽니다.

17433 2015-01-11 23:52:36 0

일꾼 고용 하는게 나을까요? 맥주 먹이는게 나을까요?? [새창]

상급 일꾼을 제외한 일꾼들(심지어 숙련일꾼조차도)은 재고용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17432 2015-01-11 23:47:02 1

와우 초보를 위한 인던 기본 가이드 [새창]

탱이 가져야 할 덕목이 하나 빠진 것 같아서 짚고갑니다.

'시야를 넓게 두세요'. 몹과 항상 붙어있기 때문에 숙련되지 않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지는데, 돌발상황 터질 경우(애드라던가,애드라던가,애드라던가...)를 대비해서 항상 시야는 넓게 가지는 게 필수입니다. 시야가 좁아진 상태로 탱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레이드에서 공대원들이 곡소리냅니다.

17431 2015-01-11 21:18:26 12

세계 최대 정전 TOP 10 [새창]

11//대규모 정전의 순서가 이렇습니다.

전력망 중 일부에서 셧다운 -> 연결된 망 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이 초과됨 -> 아직 돌아가는 쪽이 과부하걸려서 터짐 -> 초과량이 점점 늘어남 -> 아직 살아남은쪽도 과부하로 터짐 -> 반복 -> 펑펑펑펑펑펑!!! -> 정ㅋ전ㅋ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종이컵 열개에 각각 70%정도 물이 들어가 있는데, 하나의 종이컵을 들어서 다른 두 개의 종이컵에다 물을 붓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럼 두개의 종이컵이 넘쳐나고, 다시 그 넘친 종이컵을 들어 물을 나머지 종이컵에 붓는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쪽이 마비가 되면 그 수요가 남아있는 라인으로 곧바로 쏠리기 때문에 금방 과부하가 발생하고, 연쇄적으로 이어지면 망 전체가 터져나가는 겁니다. 아무리 널널하게 유지되도 결국 한순간에 쏠리면 버티지 못하고 터지죠. 이전에 여름철에 전력망이 나가떨어지니 뭐니 해서 벌벌 떨던 게, 다 이런 사태 때문에 그런 겁니다는 개뿔이고 그건 공장들이 전기를 펑펑쓰고 알류미늄 정련공장같은 미친걸 멋대로 들여오니까 이러는거 아냐.

17430 2015-01-11 19:22: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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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시* 이제 저기서 렉걸려서 더튕기게 생겼네....

17429 2015-01-11 19:21:02 0

화이트 타이거(2012): -2부- 죽은자는 돌아가지 않는다. [새창]

어 시발 잠깐만요 우리 다 틀림. 저거 차체는 T34인데 포탑은 IS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28 2015-01-11 19:20:02 0

화이트 타이거(2012): -2부- 죽은자는 돌아가지 않는다. [새창]

IS-2는 아닐겁니다. 왜냐면 차체가 전혀 다르거든염..... 어, 잠깐.
저거 그러고보니까 차체는 T-34인데 포탑은 D-25T 달고 댕기던 그포탑이라 쟤꺼가 아닌 것 같은데... 뭐지?!??!??!?!?!?

17427 2015-01-11 19:13:54 0

화이트 타이거(2012): -3부- 하얀 악마 [새창]

....티거한테 34/85 뒤 잡았다는 것부터가 판타지네요(....)
퓨리가 전차전이 진짜 끝장나게 잘 만들긴 잘 만들어쓰요

17426 2015-01-11 19:00:46 0

화이트 타이거(2012): -2부- 죽은자는 돌아가지 않는다. [새창]

밑쪽에 나온건 KV-1S로 추정됩니다. KV-1의 기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장갑을 과감하게 깎아버린 칭구죠.

17425 2015-01-11 18:54:51 0

화이트 타이거(2012): -2부- 죽은자는 돌아가지 않는다. [새창]

M3 Lee,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군 사령관이었던 리 그랜트 장군의 이름을 본딴 전차로 유럽전선에서 아주 악명이 드높았던 전차입니다. 소련에서 랜드리스로 공수받은게 꽤 많았지만 그 인명경시풍조가 만연하던 소련도 '일곱 동무의 관(전차병6명+정치장교 1명)'이라는 멋진 별명을 붙여준 놈이죠.

아, 태평양전선에선 꽤 활약합니다. 왜냐면 일본전차는 저 거지같은 물건조차 못 뚫는데다, 보다시피 체고가 높~아서 정글 위에서 시야 확보하기도 편하고 주포로 나무를 뿜뿜해서 길 트고 부포로 뿜뿜해서 일본전차를 고철로 만들기 딱 좋았죠.

17424 2015-01-11 18:50:20 0

화이트 타이거(2012): -1부- 전차병 [새창]

티거가 1942년 독소전 레닌그라드 공방전에 데뷔를 했다고 알고 있으니 최소한 저 영화의 시기는 1943년, 4호전차 G형은 1942년에 본격적으로 튀어나왔는데다 기존 물량은 아마 갈려나갔을테니 4호전차 투입물량의 상당수가 G형일테고, H형이 생산되기 시작한 시기가 1943이지만 G와 H의 포탑부분은 눈에 띄게 다른데다 저건 G형 포탑이니...

4호전차 G형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