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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8 2014-11-14 09:32:01 5
[단독] 병사 계급 '용사'로 일원화 추진 [새창]
2014/11/14 07:28:22
기상나팔은 이제 '깨어나세요, 용사여'가 되겠구만요.

시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16717 2014-11-13 20:42:31 0
이렇게 내가 이해력이 달리나......공각기동대 [새창]
2014/11/13 20:20:16
공각기동대 극장판이 좀...... 많이 어렵죠
TV판인 1,2기는 그에 비하면 쉽지만 그것마저도 난해함
16716 2014-11-13 20:33:29 27
그런데 아마기 브릴리언트는요 [새창]
2014/11/13 19:25:11
엄격한게 아니라 꼬여서 그럼. 이럴때면 애니게시판에 무슨 데피아즈단이라도 단체로 모여서 굴파고 사나 싶기도 함.
'우린 정의의 수호자란 말이다!'
16715 2014-11-13 20:25:32 23
로제타 항적이라는군요. [새창]
2014/11/13 16:58:11
단순비교는 솔직히 저 위업이 쌓이기까지 우주에 흩날린 돈과 갈려나간 연구원에 대한 모독입니다(.......)
16714 2014-11-13 20:17:15 1
[새창]
와 미군이라고 생각하니 겁나 든든해진다.....
16713 2014-11-13 19:07:41 0
[새창]
애가 참 똘똘하긴 한데 멍청돋는 이중성을 띄는게 참 매력적이죠.
구경할 때만. 저런 양반 실제로 있으면 대재앙이겠지만....
16712 2014-11-13 17:11:12 0
비운의 웃는 전투기 X-32 JSF [새창]
2014/11/12 19:46:36
1//없습니다. X-에서 알파벳 갈아타지 못한 놈들의 운명은 거기서 끝임(.......)
16711 2014-11-13 16:52:01 0
[새창]
이번 이벤트 평소보다 짧았습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셔야....
16710 2014-11-13 15:36:46 1
'바람이 분다'는 제국주의 미화 작품인가? 인터뷰 [새창]
2014/11/12 23:48:41
좀 세련된 방식으로 깠지만,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나쁜 새끼는 나쁜 놈이야! 그거면 끝이야!' 를 바라니까요.
16709 2014-11-13 15:26:31 6/13
스마일게이트 시작발표'로스트아크' [새창]
2014/11/13 14:06:00
게임플레이시 정말 지루할 것 같은데요(.........)

일단 핵&슬래시 스타일인 것 같은데 이런 류는 딱 둘 중 하나가 확실해야 합니다. 속도감이 쩔어줘서 확확 썰고 베는 맛이 있거나,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거나. 헌데 이 영상 보면 겉보기엔 화려한데 속 빈 강정이에요. 모션이 느릿느릿한데 실제로 그렇게 둔중한 느낌이 와닿지도 않음.
16708 2014-11-13 15:23:23 0
T34 와 IS-6 중 하나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3 13:42:50
뢰베가 패치 몇 번 받고나서 꽤 괜찮아졌습니다.
16707 2014-11-13 15:18:23 4
비운의 웃는 전투기 X-32 JSF [새창]
2014/11/12 19:46:36
아무튼 간에 중요한 건, 신형 전투기 개발사업 단두대매치의 핵심은 누가누가 더 많은 외계인 재고 쌓아두느냐인 겁니다(.....)
다만 외계인 고문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록마가 당선된 만큼, 외계인 갈아넣는 비용으로 라이트닝 가격이 기절할정도로 뛰었다는 건 슬프지만 말이죠.
16706 2014-11-13 15:14:47 2
비운의 웃는 전투기 X-32 JSF [새창]
2014/11/12 19:46:36
아, 중간에 32랑 35 잘못썼다.....
16705 2014-11-13 15:13:33 7
비운의 웃는 전투기 X-32 JSF [새창]
2014/11/12 19:46:36

여기서 잠깐 우리는 보잉과 록마의 단두대매치의 정신적 계승자의 엔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쓰, 해리어 엔진이죠.
이 페가수스 엔진은 보다시피 메인 엔진에 배출구를 사이드로 네 군데를 달아서 수직추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걸로 엔진 하나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긴 했지만, 엔진이 먹통이 된다던가 출력이 떨어진다던가 메인엔진이 으아아아아아아하면 그냥 콱 박아버리는 불상사가 심심찮게 터져나갔죠.
설명대로 X-32와 X-35의 결정적인 차이는 이 해리어가 최초로 성공시키고 정착한 시스템을 계승하느냐, 뻑↗유↘를 외치느냐였습니다.
X-32는 저렇게 김밥 옆구리 터진 모양새를 고대로 답습하기보다, 하단부에 다이렉트로 배출구를 뚫고, 거기에 궁뎅이까지 밑으로 돌리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라고 말은 써놨지만 실제로 해리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차이라면 똥꼬힘까지 수직이착륙에 전심전력으로 쏟아붓는다는거죠.
X-35도 똥꼬쑈를 보여주긴 합니다만, 핵심은 리프트 팬입니다. 리프트팬의 빠와로 수직이착륙을 하고, 똥꼬는 그냥 거들 뿐이죠(....)
그냥 보기에 X-32나 X-35나 뭐 비슷비슷한데다 X-35는 이미 성공한 시스템을 개량했는데 X-32는 쓸데없는 팬이나 붙여놨는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해리어 뿌라쓰 페가써쓰 엔진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어, 그거 어.... 아이씨 아무튼 그거 있는데. 아무튼 간에, 수직이착륙을 시도할 때 엔진을 한 번 거쳐서 후끈 달아오른 공기가 다시 흡기구로 들어가면 엔진 출력이 확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 그거 이름 알았는데 이름 뭐더라. 아무튼 간에, 그 문제로 인해 슬슬 날아오르려던 해리어가 콱 고꾸라지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졌죠. 애석하게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애가 해리어밖에 없으니 이런 문제점이 있더라도 조심조심해서 쓰는게 고작이었습니다.
X-32의 저 선풍기는 그 문제에 대한 대응책입니다. 더운바람 먹고 출력 훅가는거 귤까라는거죠. 왜냐면 자긴 뚜껑 열고 신선한 공기 밑에다 팍팍 부어버리는 팬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X-35는 수직이착륙 시연중에 이 문제가 펑펑 터지는데다 보완도 늦어버려서 나가리가 났지요.
그렇게 승자가 갈려서 록마가 이기고 보잉은 펑펑 울면서 787 조립하러 간거죠(...)

다만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록마답게 뱅기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는게 함정. 쌀나라 최후의 유인전투기답게 몸값 더럽게 비싸죠.
16704 2014-11-13 14:54:50 2
비운의 웃는 전투기 X-32 JSF [새창]
2014/11/12 19:46:36
록마:전투기는 기술이 문제가 아냐, 일단 기술은 뒷전이고 간지가 나야혀.
보잉:니가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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