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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2017-05-09 20:58:19 0
80퍼 넘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ㅠㅠ [새창]
2017/05/09 20:50:47
노인들이 투표를 안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뽑을 사람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 찍는다면 홍준표 찍는다고 할 테니까요
1465 2017-05-05 18:02:29 3
[새창]
전 단 한 번도 발치몽 노래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거 안 듣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
손가락으로 욕은 엄청 하면서 입으로 노래 흥얼거리는 게 이해가 안 돼요
목소리만 들어도 개빡치는데
1464 2017-05-03 19:18:15 2
성욕 넘친 30대 회사원, 귀가하던 10대 성폭행 시도 [새창]
2017/05/03 13:11:46
레알 맞아요ㅠ 식당에서 밥먹고 튀면 식욕이 넘쳐서 그런건가
저도 성욕이 넘칩니다만 얼른 집에 가서 야동이나 봐야지하고 달려가지 지나가는 꽃다운 아이들보고 덮치고 싶다;; 이딴 개같은 생각은 안하죠 정상인이라면;;
참을성이 없으면 존나 빨리 집으로 달려가든가 그래야지 그냥 저건 개쓰래기ㅠㅠ
1463 2017-04-29 23:13:41 12
남자가 해석하는 "원래 남자끼린 다 그래~"의 뜻 [새창]
2017/04/29 20:37:37
서로의 성을 겪어볼 수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여자들은 다 성기 사이즈 중요해요?' 등 꾸준하게 여성에 관해 항상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있죠... 아무래도 서로의 영역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도 스스로 겪어볼 수없으니 물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많은 남성 분들은 안그러시겠지만 군대에 가면 이상한 곳을 들리는 분이 많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가끔은 갸우뚱하게 된답니다.
1461 2017-04-29 22:58:50 13
남자가 해석하는 "원래 남자끼린 다 그래~"의 뜻 [새창]
2017/04/29 20:37:37
그림읽기/ 맞습니다. 만약 남자친구가 바람나면 여자분 탓할 것 같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전 제 남자친구가 저를 '먹고싶다'라고 표현해도 기분이 별로일 것 같은데 그 사람이 쓴 어휘가 문제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1459 2017-04-29 21:13:36 4
남자가 해석하는 "원래 남자끼린 다 그래~"의 뜻 [새창]
2017/04/29 20:37:37
ㅠㅠ 오타가 있어서 지우고 다시썻는데 그 사이 답글 달아주셨네요 허허
1458 2017-04-29 21:07:21 84
남자가 해석하는 "원래 남자끼린 다 그래~"의 뜻 [새창]
2017/04/29 20:37:37
작성자님 말씀 공감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늘 얘기하기론, 직장 내에 있는 동료 남성분들 중에도 그런 시선으로 여성을 바라보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은 비슷한 류끼리나 말하지 남자 전체 단톡방에서 대놓고 얘기하지는 못하죠.
최소 누나 있고 여동생 있는 사람은 물론 외동이더라도 싫어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하니까요.
여담이지만 그 게시글 안에 있는 덧글들을 하나하나 보다가 숨막히는 덧글하나를 봤습니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에게 먹고싶다고 쓴 이유는 작성자님께서 오래사귀면서 섹시하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작성자님께서 노력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쓰셨더군요.
그 글을 읽고 그분과 (남성이시면) 그분의 아내가 될 분이 참 불쌍했습니다.
작성자님께선 '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가 아니라
'어떻게 안면도 모르는 사람을 성적으로 '먹고싶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지'에 관하여 화나신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분은 얼마나 여성을 '먹고싶다'라고 표현하는 것에 무뎌졌으면 '먹고 싶다'라는 표현엔 문제제기를 안 하고 작성자님의 노력을 요구했던 것일까요....
아무튼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적 대상으로 조롱하는 행위는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456 2017-04-29 20:51:27 9
다른여자보고 맛있겠다는 남친 [새창]
2017/04/29 04:13:31
저는요 작성자님이 화난 이유가
'감히 나 말고 다른 여자에게 그런 얘기를 해?' 가 아니라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 먹고싶다는 표현을 쓰지'에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남친의 인성이 드러나는 것이구요.
1455 2017-04-29 20:18:53 0
지금까지 썼던 러쉬 제품 후기 (샤워젤, 향수) [새창]
2017/04/29 11:38:34
향을 설명하며 추천해주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해요
저는 향수는 거의 모르는데 향기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돈을 조금씩 모아서 향수를 사는 사람이라... 이런 정보글이 너무 좋네요!!
1454 2017-04-29 19:08:16 6
고어주의) 서종예 주최대회 중고등부문 네크로필리아 ㄷㄷ [새창]
2017/04/28 17:18:18
처음에 피를 흘리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는데 보다보니 어느순간 부터 학생분들의 춤 실력에 계속 감탄하게 돼요
가운데 분 표정연기는 정말 감탄스럽네요
열 번도 넘게 계속 보아도 감탄스러운...
1453 2017-04-29 18:00:07 3
하....하지마 이런 짓좀...제발 [새창]
2017/04/25 10:34:54
저렇게 위험한 곳에서 스릴을 즐기시다 어떻게 잘못되어야지고 떨어지는 사람들에 대한 동영상을 봤는데
제발 저러지 말았으면 해요ㅠㅠ
막말로 저러다가 떨어져서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이 맞으면 또 맞은 사람은...ㄷㄷㄷ
1452 2017-04-29 17:57:20 0
정말 급박한 상황 [새창]
2017/04/28 18:01:18
보면서 계속 어뜩해 어떡해 어떡해 거렸는데... 위에 사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라면 그자리에서 기절 할 듯... 고통 없이 빨리 죽길 바라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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