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2010-02-07 19:49:06
3
글쓴이, 위로하려는 댓글보다는 저기 위에 반대먹은 댓글을 좀 걸러서 읽어보는 편이
좋지않을까해요.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하기는 참어렵다."라고는 하지만 그 말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흔히들 보면 고민상담을 받아주는 제 3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상투적이고 교과서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상담자의 귀에 들어가는 일은 없잖아요.
하지만 그런 말들이 사실은 정답인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행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쓰잘대기없어보이지만..
끌으로 제 3자로써 쉽게 말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