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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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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해하기 쉽게 그렸으면 좋았을텐데........
삼각두 = 그림그린 사람 혹은 국민이나 시민.
와드 = 법
넥서스 = 사회
타워 = 지켜야할 국민(흡연에대한 국민건강, 일진에대한 피해학생, 음란물에의한 국민정서)
베인,이즈리얼,리신 = 제대로 법을 적용하고 관리해야할 대상 베인=흡연, 이즈리얼=일진, 리신=음란물
뽀삐,하이머딩거 = 뽀삐(만화) 하이머딩거(게임)
윗팀전부(아리,마스터이,자크,블츠,피들스틱 = 국회위원들
옆자리 아저씨 = 정부
만화 해석하자면
정작 지켜야할 타워(지켜야할것들)를 지킬 생각을 않고 와드(법)만 제정해놓고 아무런 신경을 안씀.
반면 윗팀(국회위원들)은 뽀삐(만화)와 하이머딩거(게임)에게 폭력적이란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봇(뽀삐와 딩거)에만 관심을 가짐
탑,미드,정글에 명맥뿐인 법만있지 아무런 신경도 안쓰니 베인,이즈,리신(해로운것들)이 타워(지켜야할것들)를 파괴시키고,
시야안에 보이는것도 신경안쓰는데 시야에 안 닿는것은 안봐도 삼천리. 와드(법)의 사야밖에선 해로운것들이 더욱더 심해지면서 점점 더
사회쪽으로 좀 먹어감.
윗팀(국회위원)이 와드(게임중독법)를 설치하고 뽀삐를 먼저 때려잡음.(현재... 만화시장은 각종규제,대여점등등으로 이미 죽은정도)
딩거(게임업계)는 와드를 깨며(법을 부술순없고... 법에 대항한다정도로 해석) 윗팀(국회위원)들에게 대항중.
그리고 그 사이 좀 먹은 베인,이즈,리신(사회해로운것들)에 의해 넥서스(사회)는 파괴당함. 망해버린 사회를 두고 국해위원끼리 남탓.
옆자리 아저씨는 (국민들혹은 작가의 소리를) 못들었다고 변명. 그리고 피시빵비용(모든 비용)은 아저씨 자신이 아닌 국민들에게 떠넘기며 퇴장.
내용만으로만 보면 좋은 내용이에요. 단지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렵게 그렸다는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