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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0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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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국민이 살기 좋았다니 뭔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네 뭐가어째?
대기업도 휘청휘청쓰러지는 판국에 그 밑의 중소기업들은 어땠을것 같습니까?
줄줄이 도산. 줄줄이 도산하고 구조조정으로 직장인죄다 짤려나갔습니다.
회사에 일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백수되는거고.가정 파탄나고. 자살하는 사람도 수없이 생겼고..
돈이 없으니 내수는 다시 안돌아가고 대학졸업생 취업은 무슨 있는 사람도 짤려나가는 마당에.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기업의 효율성으로 인해 비정규직이 많이 양상됐고
입시 졸업생들에게도 그 영향이 미쳐 짤리지 않는 직업, 소위 말하는 전문직과 공무원이 크게 부상했습니다.
뭐 이런사회였는데 그게 아직도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살기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딴 세상에 살다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