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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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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넣어봤습니다.
간수:zzzzzzzz
뚜벅뚜벅..
여:쉿 내가 저사람 몰래 먹을거 가져왔어
남:아니아니. 저기 저 열쇠 줘. 문열고 나가게 해줘
여:안돼 너 나가면 나 맞아죽어 그것만은 제발
남:나 배가 너무 아파 나 나가서 똥싸고 싶어
여:안돼안돼 한번만 참아봐
남:안돼 배가 너무 아파
여:음 어쩌지 아! 여기 이거...
남:응??
여:그걸로 막아서 참아봐.
남:이걸로 막으라고?
여:응.....
남:허... 안돼 이건 미친짓이야 제발. 뚫고 나올것 같다고 제발....
여:음 그럼 이거
남:응? 병으로 막으라고?
여:그래.
남:병으로 엉덩이에 안들어가 이것봐.에이 이걸 어떻게해?
여:이렇게(펑) 억지로 쑤셔넣어봐
남:이렇게(펑) 쑤셔넣으라고? 그럼 똥구녕이 이만해지는데 안돼안돼
여:헐.. 그래도 해
남:안돼 안돼 구녕이 커지면 숑~ 숑~ 숑~ 숑~ (새처럼 참지못하고 바로 나온다는걸 뜻함)
여:으....으읔
남:그것봐~
여:정말 이그!!
남:제발 한번만
여: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