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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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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건 아니라고 봄.
왜냐하면 본좌시절이었고 우승했다면 우승 상금 몇천만원에 넘사벽의 유명세+몸값등등 생각하면
거의 몇억에 가까운 부가적 가치를 얻을 처지였기 때문이죠.
몇억을 정당하게 얻을수 있는걸 꼬드기려면 몇십억을 준비해야할텐데 그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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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3,3혁명이후 마막장이라 불릴정도로 처절하게 패배의 길을 걸었죠.
한때 본좌 소리듣던 그가 그 자신도 그리될지 알았겠습니까??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의 악마 브로커의 손길...
"넌 이제 끝이야... 돈이라도 벌어야지."
힘들때 뻗어오는 악마의 유혹은 뿌리치지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본좌이후 끝없이 지면서 유혹에 넘어가 조작을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