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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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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용자는 강도다.... 마을이 있으면 마을에 있는 집들을 수색해서 나오는 아이템들을 다 가져간다.심지어 주인이 바로 앞에 있어도 가져간다.. 물론 npc들은 암말도 못한다....게임에서 삥 뜯기는건 npc로 어쩔수 없는 슬픔이다.
게임 나르실리온에서의 아이템&돈을 털어갈때의 npc대화
"아빠 저건 우리 생활비잖아요 어떡해요?"
"어쩔수 없잔니 우리가 무슨 힘이 있겠니.."
"아빠, 저건 마지막남은 아빠 작업복이잖아요?"
"어쩔수 없단다..너도 담엔 용자가 태어나라 아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