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 ㄴㄴ 삼엽충 중뽕충 중국에 있는 한국선수들은 LPL에서 잘 활약해줬으면 좋겠음. 실제로 그러고 있고. 하지만 중국 매니저나 중국선수들(예를들어 GOLD V) 입 터는거랑 중뽕들 한국리그무시하는거 짜증났는데 예선에서 LGD IG 탈락하고 EDG도 3:0으로 완패하니 중뽕들 할말도 없고 하나같이 버로우타니까 속이 시원함.
그렇지 않습니다. 조합상 edg는 초반에 강하게 밀어 붙여야만 하는 조합이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엄청 힘들어지는 조합입니다. 초반 빨리 미는건 당연히 취해야하는 이득이에요 킬도 탑에서 1킬준것빼고는 무난하게 갔으므로 프나틱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상황이였구요. 예를들어 나서스가 스탯 착착쌓아가고있는데 초반에 다리우스가 주도권잡았지만 압살하지 않으면 그게 이긴게임은 아닌것이죠.
아니었습니다. 물론 스프링 결승때는 잘했지만 MSI예선부터는 이기긴했지만 불안불안했습니다. 겨우 이긴느낌? 울프선수 부진이나 마린선수도 기복이 들쭉날쭉해서 예선전결과는 좋았지만 과정이 불안했죠. 그래서 인터뷰마다 일정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게 아니냐?라는 질문이 꼭 나왔구요. 인터뷰땐 점점 좋아지고있다 괜찮다했지만....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4강전도 불안했고 결국 결승전에도 졌죠. MSI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