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나까시마미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1-06
방문횟수 : 159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15 2018-09-16 02:20:46 0
크루 풀피헬 25일차 [새창]
2018/09/15 22:35:17
ㄷㄷ
끝이라는 멘트가 없드아...
3014 2018-09-14 16:46:58 81
성악가 조수미의 위상. [새창]
2018/09/14 13:31:51
조수미 연애 썰 -나무위키 펌-

서울대 음대 성악과 역대 최고의 점수로 수석 합격했다. 81학번.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같은 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던 동갑내기 남학생 K군과 열애에 빠지면서 조수미의 학업 생활은 모범생에서 날라리로 180도 달라졌다. 당시 K군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고, 조수미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조수미는 K군에게 나인지 그 여자친구인지 담판을 지으라고 과감하게 대시했고, 결국 K군은 자신의 여친과 헤어지고 조수미와 사귀었다. 그 후 다방, 영화관, 디스코클럽, 여행 등 어느 곳에서든 1년 24시간 내내 K군과 함께 하면서 수업은 물론 시험까지 펑크 내는 바람에 학점은 선동열 방어율로 (...), 석차는 1등에서 꼴찌로 전락하고 말았다.

당시 이 정도로 깊은 사이였다면 K군과 동거 생활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조수미는 "상상에 맡기겠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조수미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에는 K군이 원한다면 성악가의 길도 포기할 수 있었을 정도로 오로지 K군과의 결혼에만 마음이 전부 가 있었고, 심지어 K군과 함께 태어날 아기 이름까지도 미리 지었을 정도였다니 말 다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전두환 정권의 학생통제정책 일환으로 대학 입학정원을 늘린 뒤 성적에 따라서 졸업정원을 조정하는 졸업정원제가 시행 중이었기 때문에 꼴찌를 계속하다 보면 대학을 졸업하기도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행인지 결국 졸업정원제는 FM대로 실시되지 않았다. (...)

조수미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교수들과 조수미의 부모님은 결국 합심하여 조수미를 서울대에서 중퇴시킨 후, 이탈리아 로마의 명문 음악학교인 산타 체칠리아(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음악원에 강제로 유학을 보냈다. 조수미의 어머니는 이때를 회고하기를, K군이 인물도 집안 배경도 흠 잡을 데 없는 괜찮은 인물이었는데, K군과 열애하면서 조수미가 음악을 놓았다는 것에 K군과의 결혼을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학 후 몇 달 되지 않아 조수미는 편지를 통해 K군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는데, 주변을 통해 알아보니 조수미의 같은 과 단짝친구가 K군과 눈이 맞았다고 한다. 그 뒤 다시는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 악물고 독하게 매달려 5년 과정을 2년 만에 마치고 졸업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수미의 옛 연인이었던 K씨는 1987년 결혼한 뒤 미국 유학을 떠나 MBA를 받고 1996년에 귀국하여 미국의 모 컨설팅 회사의 서울 지점 파트너로 재직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수미가 외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아진 성악가가 된 후에 조수미의 공연장에 말 없이 관람하고 가기도 했다고 조수미가 언급하기도 했다.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이 장난으로 K군과 전화연결을 마련했다고 하니 조수미는 정말로 당황스러움 반 설렘 반으로 가득 찬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이 놀려대자 '내가 왜 결혼을 지금까지 안 하고 있었겠냐' 며 진담 반 농담 반의 의미심장한 멘트로 받아치기까지 했다.

아직 미혼이기도 하고 바쁜 스케줄 탓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어려운 조수미의 생활 환경상 자신의 첫사랑인 K군에 대한 마음을 아직까지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조수미는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에 외국인과도 충분히 연애가 가능한 환경에 있지만, 개인적으로 배우자 상대는 반드시 한국인을 원한다고 한다. 이는 K군과의 첫사랑의 추억이 너무나 강렬해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조수미가 언급하기도 했다.
3013 2018-09-14 13:23:22 0
영롱그자체 ㅎㅇ [새창]
2018/09/14 06:01:17
마치 이것은!

미듐! 소만! 사랑과 같은!

조각! 구슬! 에픽!!!
3012 2018-09-12 15:59:22 0
마신 할렘픽은 어떤게 좋은가요? [새창]
2018/09/12 15:45:00
제 글에 달렸던 댓글인데

http://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821192?view_cert=1

여기서 한번 확인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3011 2018-09-11 15:06:40 0
[질문;자랑X] 무기 관련 간만에 질문글 [새창]
2018/09/11 14:51:14
음... 답을 찾았네요

옵션에따른 증가량은 5.4퍼

앞뎀까지 겸비하면

9~11퍼정도
3010 2018-09-11 11:41:23 0
크루 풀피헬 20일차 [새창]
2018/09/10 22:30:47
오오 메탈상의ㅊㅊ
3009 2018-09-08 17:18:13 1
반짝임의 향기... 실수로 증폭 정화해버렸는데.. [새창]
2018/09/08 16:46:20
여유되시면 10증까진 만드시고
노증작목걸이 나오면 강화하세용
갈지는 마시고 ㅠ
3008 2018-09-08 02:09:35 0
[질문] 태을선인 할렘 방어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9/06 18:24:56
더이상 댓글이 안달리는줄 알았는데 달렸군요ㅎ
감사합니다

동토셋으로 정가 및 업글했습니다
메탈풀보다 딜 확실히 잘 나오네요
3007 2018-09-06 20:22:35 0
[질문] 태을선인 할렘 방어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9/06 18:24:56
아직 칠죄를 올릴 모놀이 안대양
3006 2018-09-06 17:05:04 0
천공 구매했습니다 [새창]
2018/09/06 16:41:24
유틸 좋은건 확실합니다ㅎ
3005 2018-09-06 11:45:02 0
[새창]
우측하실 차례죠
3004 2018-09-06 11:44:16 0
아래 글을 보고 쓰는 홀리 에반 테이 소소한 팁들. [새창]
2018/09/06 10:42:35
가독성 조아연!
3003 2018-09-05 16:53:04 0
돌림판 풀업! [새창]
2018/09/05 16:48:36
돌림판 풀업에 잡동사니 나온적도 ㅠㅠ
3002 2018-09-05 16:52:17 12
김종민 - 신지 토론배틀 : "술은 친구냐? 웬수냐?" [새창]
2018/09/04 20:54:01
https://youtu.be/7jLyd8SDbXo

강호의 볶음이 여깄음
3001 2018-09-05 16:46:49 1
1년의 시간... 탈던과 연어 [새창]
2018/09/05 15:39:32
연어는 축하!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