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데 정말 신경쓰여요. 입어서 좋아 보이는것도 색 신경써야 하고, 너무 슬림한거 입으면 안되고, 신발 마저도 양말 안신고 입는 스타일이라던가.. 그런건 오해받아요.. 이런 미국 문화에 적응 되었다 한국가면 좀 놀라긴 해요. 어찌보면 옷입는것 만큼은 한국이 미국보다 자유로워요 ㅎㅎ;_;
미국 사는 오유인인데요 무조건 한국어로 해석했는데 이상하다고 해서 가사가 말이 안되고 이상한건 아니에요. Get Your Crayon(Get Your Crazy On)이라던가 Electric Shock라던가 Electronic manic supersonic bionic energy같은거도 영어 꾀 잘쓴 가사 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