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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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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3-08-19 20:20:04 0
[새창]
바람따라/ 헛~! 그러네요 ㅠㅠ
18 2013-08-19 20:19:26 0
[새창]
아...다시보니...지금 채팅방이 진흙탕이네요 ;;;
16 2013-06-14 23:04:54 0
우왕 신기 ㅎ 진동이 그리는 그림 [새창]
2013/06/14 13:49:24
아~~대박!! 역시 오유에는 고수들이 넘쳐나요!! ㅎ

그럼 모래의 입자크기나 재질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클라드니 도형을 만들기 위해서

상하움직임을 하는 진동판을 이용할 경우

1. 진동판에 의해 움직임이 종속적일 수 있는 입자
2. 진동판으로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는 입자 질량(무게)

여야 할 것 같은데요. 물이나 기름같은 것도 가능할것같은데..어디서 본것같기도 하고요...되나요?
15 2013-03-25 23:47:55 0
지열발전의 수명은 영원한가요? [새창]
2013/03/25 09:58:37
전문가는 아니지만..제가 알고있는것을 토대로 진지를 먹어보겠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해 주신것처럼,
지열발전의 수명을 결정 짓는것은 설비 수명이죠.
또 다른 요인이 있다면 '물의 공급'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느냐가 되겠네요
지열열원에 대한 수명은 이것들에 비해 월등히 길다고 보기때문에 엔지니어들이 특별히 고려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지열발전은 흔히 말하는 지중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달리
고온고압의 스팀(수증기)이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를 말합니다

즉, 발전을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고 터빈을 포함한 '발전 설비'가 필요합니다

물의 공급방법, 사용방법, 발전 설비에 따라 지열발전 방법과 형태는 달라지는데...셀프진지는 역시 무리네요

지금 최고 오래된 지열발전은 이탈리아에 있고 최초이자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00년이 넘은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최고 큰 지열발전은 미국에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지반이 단단해 천공(구멍뚫기)이 어려워 깊이 뚫어야 하는
지열발전이 어렵다고 합니다

어렵다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지열발전 공사가 진행중인데,
포항에서 천공 2단계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14 2013-03-23 09:50:26 1
공연기획자가 밴드를 섭외할 때 하는 말들 [새창]
2013/03/23 04:22:23
1 어라? 자동으로 링크가 걸리네요 ㅎㅎ
13 2013-03-23 09:49:17 5
공연기획자가 밴드를 섭외할 때 하는 말들 [새창]
2013/03/23 04:22:23
뮤직킹이라고

실력은있지만 널리 알려지지않은 밴드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분이 만든 사이트인데요

뮤직킹을 만드신 분이 엔지니어인데
이렇게 말로만 재능을 강탈해 가는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인정받으면서 음악할 수 있게 만드셨다고 하네요

WWW.MUSICKING.CO.KR 인데 링크를 어떻게 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12 2013-03-10 01:01:30 0
생각해보면 교수님한테 질문하는 경우가 적어야 옳은게 [새창]
2013/03/09 22:50:03
좋은 질문을 할 줄 아는것이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자기가 무엇에 대해서 질문하는지도 스스로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엇을 알고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그리고 무엇을 질문한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솔직히 저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지는 못해요 ㅠㅠ)

스스로 알아가는 것도 좋은 학습방법이예요. 그렇지만
아인슈타인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다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라는 글귀를 침대 머리맡에 두었다고 하잖아요 ㅎ

훌륭하신 교수님이라면 어리석은 질문에도 현명한 답을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11 2013-03-08 23:20:04 0
최근 달군 니켈 볼을 어딘가 얹어보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새창]
2013/03/02 12:54:57
우와!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캬~~~ 많이 배웠어요!!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봤어요

Q1. 금속을 달구면 왜 '붉은 빛'이 나는가?
A1. 금속은 최대로 가질 수 있는 열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받으면 빛에너지로 방출한다. 그래서 붉은 빛이 나온다.

Q2. 왜 붉은 색인가?
A2. 물체의 온도에 따라서 방출되는 색이 다르다. 다시 말해, 온도에 따라 복사에너지의 스펙트럼 영역이 다르다.
많은 열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는 의미인 고온의 물체일 수록 단파장(푸른색 계통)의 복사에너지를 내놓는다.

별의 온도를 예를들면,
고온에서 저온순으로는 청색 - 청백색 - 백색 - 황백색 - 황색 - 주황색 - 적색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은 빛(푸른색에 가까운 계열)을 많이 내놓는다.

Q3. 저장하지못하는 에너지를 빛(에너지)으로 발산하는 것이 금속만 그러한가?
A3. 금속뿐 아니라 모든 물체에 해당한다. 태양과 같은 별이나 우리 신체도 복사에너지를 발산한다. 단지 신체의 경우 온도가 낮아 눈에 보이지않는(가시광선 파장대보다 긴) 장파장의 적외선이 나온다.

흑체복사라고 스테판-볼츠만, 레일리-진스의 두 흑체복사 이론을 플랑크가 하나로 합쳐 공식을 만들었다. 이 공식을 분석하니 에너지가 불연속적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나서 양자역학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Q4. 불은 눈에 보이는데 불도 에너지인가?
A4.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불이란, 매우 빠르게 일어난 산화작용으로 빛에너지와 열에너지로 방출되는 것을 말한다.

Q5. 니켈볼도 푸른색으로 만들 수 있나요?
A5. 금속이 증발(?)할 것이다.

-> 제 생각으로 금속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총량을 초과하면 금속의 화학적 연결고리가 깨져 버려 금속이라고 부르기 힘든 플라즈마 형태로 된다는 이야기 인가요?
10 2013-03-03 13:13:15 2
조중동 삽질류 甲.txt [새창]
2013/03/03 09:34:16
도올 선생님의 한국독립운동사

한번 찾아보세요 :)
9 2013-03-02 21:16:34 1
모전자전 甲.JPG [새창]
2013/03/02 18:20:24
http://www.youtube.com/watch?v=m0gu4IBp_AI&feature=share&list=PLRR7X9HAIfu6xQtm_nJcrX60owBc8f2ST
7:00

긴말안할게요. 7분부터 보세요
8 2013-02-26 14:07:49 0
철학입문자가 읽으면 좋은 지침서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3/02/26 13:15:40
저도 공돌이인데...책보다는 영상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철학 강의를 찾아보세요 youtube에서요 ㅎ
7 2013-02-20 01:11:38 0
머리를 돌게하는 퀴즈!! - 1. 9개의추 [새창]
2013/02/19 15:25:41
스윗초코, 최박사햄찌개 님// 우와~이런 문제 재미있어요 ㅎ 또 내주세요 ㅎㅎㅎ
5 2013-02-17 14:02:19 0
물水=불火 / 불Fire=물Water [새창]
2013/02/17 13:58:03
영상에서 full screen버튼 옆에 CC라는 captions 이라는 기능을 사용하시면 그나마 편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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