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정말 비슷하신 분이시군요. 저는 나꼼수 듣다가 다른 팟캐스트 듣고 후원계좌 개설되면 후원 하다가 오유 국정원 사건 얘기 듣고 오유 가입해서 잘 ㅗ고 있는 사람입니다. 할 만큼 한 것만이 아니라 정말 큰 일을 해 냈죠. 특히 서울 시장의 경우, 주된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나꼼수에 민주당의 모든 시장 후보들이 나와서 할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총선이나 대선의 경우, 팟캐스트를 듣는 분들의 비율이 적었고 또 이 때는 온라인으로 십알단이며 베충들이 득실거렸을 뿐 아니라 TV를 장악하여 정말 편파적인 보도를 해 댔죠.
나꼼수는 길이길이 기억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