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2016-01-06 07:27:29
0
많이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체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403
2016-01-05 2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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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 작년 1월 말쯤 정착하며 포니그리기를 시작했네요.
그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10년동안에 그림 변천사 등의 그림진화론(?)짤들을 보면서 저건 다 재능이고 실력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 짤 밑에 이런글이 써져 있었어요.
"그리고 또 그려라". 한번 믿어보기로 했죠.
정말 1년동안 그리고 그리고 그렸어요.
물론 그 동안에 여러 변천사가 있었겠죠.
지나가는 존잘들 그림을 보며 부들거리거나
내 그림은 똥이야! 하며 그림을 잠시 멈추거나 그랬죠.
솔직히, 모작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림체 잡을때 구글에 있는 포니 자세, 포니 표정 등 을
끄적끄적 그리며 자신만의 그림체를 잡아갔죠.
어느정도 잡혔다 했을때부터 오유에서 리퀘를 이빠이 받아가며 정말 많이그려댔어요. 요즘은 여러모로 바쁘기 때문에 자주는 못 받지만요.
결론적으로, 여러 그림체를 시도해 보시고, 계속 그리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10년동안에 그림 변천사 등의 그림진화론(?)짤들을 보면서 저건 다 재능이고 실력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 짤 밑에 이런글이 써져 있었어요.
"그리고 또 그려라". 한번 믿어보기로 했죠.
정말 1년동안 그리고 그리고 그렸어요.
물론 그 동안에 여러 변천사가 있었겠죠.
지나가는 존잘들 그림을 보며 부들거리거나
내 그림은 똥이야! 하며 그림을 잠시 멈추거나 그랬죠.
솔직히, 모작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림체 잡을때 구글에 있는 포니 자세, 포니 표정 등 을
끄적끄적 그리며 자신만의 그림체를 잡아갔죠.
어느정도 잡혔다 했을때부터 오유에서 리퀘를 이빠이 받아가며 정말 많이그려댔어요. 요즘은 여러모로 바쁘기 때문에 자주는 못 받지만요.
결론적으로, 여러 그림체를 시도해 보시고, 계속 그리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