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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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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걸까는 너무 간것 같습니다.
일부 사생이 불러오는 사회적 물의(그리 큰지는 모르겠으나)로 볼때 그들이 잘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상당 부분의 연예사업에 있어 특히나 아이돌 이라는것 자체가 그 타깃을 아직 신체,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로 하고 있는바
이른바 사생이란 것의 탄생에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잘못이 크다고 볼 수 있고 이를 방치하는 사회또한 잘못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과도한 아이돌에 대한 집착에 빠지는것을보고 그들이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하기 보단 어른들의 사정인 돈에 의해 조장되고 방치 되어온 아이돌 팬덤 문화를 지적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