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g/애초에 정부 고위관료라는 개새끼들이 머리에 똥말고 제정신이 들어 있다면 조용한 시민들이 저렇게 나와서 한목소리 내는 일도 없을것이고 귀한 목숨 바스러져 가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지금 같이 있질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함에 눈물이 나는데 뭐요? 애초에 정상적인 시위였다면 이런 일도 없다고?.......하, 시발......그렇게 살지 마쇼.내가 왠만하면 이렇게 독하게 말하는 사람 아닌데 당신에게는 독하게 말할게요,그렇게 살지 마쇼. 그리고 제가 과격한 발언 했으니 비공감 주신다면 비공감 달게 받겠습니다.
칭찬일색라 쑥스럽고 민망하기도 하지만 유독 정치적 교양이 독보적이라서 꼭 저러는것은 아닙니다.거리로 나오시는 분들은 누군가의 가족,누군가의 친구,누군가의 연인,누군가의 지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배려심이 높아진거지요. 그런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래 저런 분위기가 굳어진거구요.하지만,다른지역으로 차출되어 일을한다면?연고와 아무 상관 없는 지역에서는 정말 살벌 합니다.
전 어르신들이 문재인 대표에 대한 평가를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왜 김영삼,김대중 처럼 못하시냐는거겠죠.어르신들 눈에 보시기에는 문제인 대표가 너무 점잔빼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저 분들이 겪은 격동의 세월은 그렇지 않았으니까요.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도 변하는데 우린 우리 나름대로 치열하잖이요?^^어르신들이 그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저희도 어르신들 처럼 가슴이 뜨겁다구요.
지만원이면...광주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며 북한군이 은밀히 내려와서 선공했다고 말해서 고소 당했죠.결국 무죄 판결 받았는데 왜 무죄냐 하면 “네가 그런 소리 해봤자 광주 민주화운동이 민주화를 위한 운동인건 변함이 없다”라고 판결 했죠.한마디로 네가 지껄인건 개소리.라는 거였습니다. 그러나...나는 죄가 없다고,법원에서도 인정한 사실 아니냐고 큰소리로 소리를 친 참으로 마음이 심하게 병든 븅ㅅ...아,아픈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