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화면에 시사 베오베와 일반 베오베를 동시에 보이게 하면 어떨까요? [새창]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일단 동의는 합니다.
물론 전 거의 시게만 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이구요.
근데 게시판을 차단했을 때 베오베에 글 갯수가 차단 전과 동일하게 채워지게 개선된다면
원글님 의견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영자님이 안 해 주셔서 문제죠.

1298 2017-12-21 12:03:59 4

중앙일보는 아예 컨셉을 이쪽으로 잡은 건가요? [새창]

삼성과 연관된 그 소문 -5년간 이니 정부를 밟아놓겠다- 이 맞든 틀리든 경계를 좀 해야겠네요.
인터넷 젊은 층에겐 후드려맞더라도 오프라인 주 구독층한테 부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집념일지.
연합은 이사진 물갈이가 가까워져서 조금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만
이번 기레기의 난을 잘 방어한 것처럼 계속 지지자들이 신경쓸 수 밖에요.

1297 2017-12-21 11:58:25 0

시게 분리 요구합니다 [새창]

사실 이건 운영자님이 등판하셔야 하지요.
우리끼리 다투고 째그락대봐야 영자님이 안 오시면 아무 소용 음슴...

1296 2017-12-21 11:14:43 6

[리얼미터]文대통령 방중 보도 `불공정했다` 67.9% 달해 [새창]

이니 정부 자체를 공격하는 것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중앙일보 심상찮은 오보 하며 임실장 물고 늘어지는 것만 봐도...
앞으로 이런 일이 숱하게 있을 터이니 울 대통령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5년간 스크럼 단단히 짜고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요..

1295 2017-12-21 10:39:25 0

[새창]

어..음 근데 뭐랄까.
뭐랄까... 딱히 사서 차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요. 그냥 무덤덤합니다.
문통 사인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피자마루나 아지오 구두같이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젠틀재인 달력같이 젠재에서만 볼 수있는 사진으로 채운 구성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에 이니 굿즈로 뜬 손톱깎기 세트처럼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고.

거칠게 이야기하면 대통령을 그린 일러스트와 사람이 먼저다 문구는 인터넷에 많이 돌기 때문에
출력-코팅해서 집에 있는 벽걸이시계에 숫자판만 교체해도 저런 정도만큼의 의미를 가진 물건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수익금 기부야 좋은 일이지만 상품만 보자면 그냥 그렇네요. 그냥 문통 인기에 편승해서
그림과 문구만 박아서 급히 출시한 상품같음.

1294 2017-12-21 10:12:33 38

[리얼미터]文대통령 방중 보도 `불공정했다` 67.9% 달해 [새창]

고마운 일입니다. 외신 뒤져서 팩트 갖고 달려와준 젊은 분들께 경의를.
우리 이니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정치인이에요 ㅎㅎㅎ

'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60대 이상에서도 불공정했다는 인식이 대다수' 란 것은
진영논리를 떠나 장노년층에서 그래도 아직까진 대통령이 나랏님, 국왕쯤으로 인식되기 때문이겠지요.
업장서 만나는 어른들은 홀대론에 말려들긴 하지만 홀대당하는(?) 나랏님을 동정하는 쪽에 가깝더군요.

1293 2017-12-21 10:04:37 1

‘땅콩회항’ 조현아 대법 선고…’17m 이동’ 은 항로 변경 아니다..? [새창]

오늘 2시에 전원합의체 선고진행한다는데
항알못이지만 항로의 의미를 바퀴가 땅에서 떨어진 후만으로 한정하기엔 많이 옹색할 것 같아요
동체가 온전히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가정하면
막 이륙하려고 앞바퀴만 들린 상태는 항로가 아니게 되어버리니 그런 상태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어떻게 처리할지.
법대로 하는 이니 정부 집권기의 판결이니 웬만하면 실형이 선고되길 기대합니다만.

1292 2017-12-20 18:27:43 65

청와대 기자단 폭발 조짐, “짜증난다”는 말까지 [새창]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6242

안하신 분들은 한 번 들러주고 가세요. 6만 5천명 조금 넘었네요.

1291 2017-12-20 18:07:39 0

그저 비공감일 뿐입니다. [새창]

근데 원글님... 자정작용, 자정작용 들이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잘 모르겠어요. 피부에 안 와닿아요.
왜냐, 저 하나만큼은 '타게 건너가서 싸운 적'이 절대 없으니까요.
이기적? 무책임? 이라든가, 죄책감도 없느냐... 그리 말씀하시는 분 오실 거면 짜증만 납니다. 까놓고 말하면 그렇습니다.
같은 아파트 어딘가에 사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내가 자고 있을 때 옆동네 가서 싸운 것까지
미리 뜯어말리고 사과해야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경찰조차 미리 알 수 없는 일을 내가 어떻게?

다른 게시판에 피해자가 많다지만, 그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
저같은 유저들에게까지 자정작용 보이라고 완장질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어제 오늘 건너와서 비아냥이 유달리 쩌는 특정 닉들이 몇 보이는데, 엄청 당한 거 많았나 보네요.
정작 저나 저와 비슷한 성향의 유저들은 건너가지도 않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모 님 차단당한 거 참 잘됐다 싶기도 하고요.

1290 2017-12-20 17:50:34 71

시게 분리를 반대하는 삶에 찌든 늙은이 입니다. [새창]

분리하든 안하든
비공시스템을 놔두든 고치든 별 의견 없지만
게시판 넘나들 어그로, 불타는 유저, 정책 파이어볼러들은 어디에나 언제나 있음.
그런 사람들까지 다 어떻게 게시판 유저들이 컨트롤함? 무급 24시간 게지기도 아니고.
난 타게에서 싸운 적이 없는데 연대책임 들이미는 사람들은 정말 짜증남.

1289 2017-12-20 16:08:08 1

[새창]

그건 멘붕게에서 의견 개진했듯이 운영자님 몫일 겁니다. 유저들이 해결 못할 걸요.
게시판 차단해도 글이 원래 베오베 리스트 갯수만큼 보여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문제가 생기는 듯 합니다.
전 게시판 분리하든 안하든 상관 없습니다만.

1288 2017-12-20 15:59:47 1

[새창]

분리하든 안하든 상관없지만 게시판이 세분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정치글'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쓰고 올리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란 큰 집합엔 정책이 있을 것이고 정책은 육아 교육 국방-군사 경제 의료 등등 많은 게시판 주제에 긴밀히 엮여 있는데
그런 각각의 게시판에서 어떤 정책 문제로 파이어나면 또 시게에서 그 사람들을 통제해야 한다고 버럭할 건지...

1287 2017-12-20 15:34:17 10

저격)'진솔하게살자'님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새창]

거 좀 물어봅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글 퍼오는 게 죽을 죄요?
SNS 없는 나같은 사람은 일일이 찾아들어가지 않고 편하게 봐서 고맙고 좋은데 뭘 부끄럽니 뭐니 완장질을...
무슨 생각으로 이런 쓸데없는 저격질을 하는 겁니까?
헤비 업로더들 싸잡아 욕하는 것과 다를 바가 뭐요?

1286 2017-12-19 16:18:48 1

시게못잃어하며 다른분들을 매도하는분들에게 [새창]

뭔 조중동같은 문빠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요?

1285 2017-12-19 12:24:56 18

문재인 대통령 방중 성과를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슴니다 [새창]

자게에 올리면 시사게로 가라고 쫓아낼 것 같은데.
원글님 비공 신경쓰지 마세요.
쿠키 부족해서 추천 못 드리는 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