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화양은 아직도 배에서 돌아오지 못한 9인 중 한명입니다
위의 잠수부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전 의로운 일이라도 희생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모든 사고의 핵심인 ,무능 정부가 선체 인양에 대한 안전도
같이 책임져야하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포커스 맞춰야 하는 거 아닙니까?
세월호 인양 바라는 유가족, 국민들이 더 많은 희생이나 사후의 번듯한 제물 바라고서
그 고생하며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시위하고 노란리본 달고 울적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