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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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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맞고 수액걸린 폴대휘둘러서맞고 수액던져서 맞고 발로배차여 뒤로날아가 부정출혈있었고 욕하고 성희롱하고 모욕 무례
이걸 다 대학병원에서 7년차되는동안 겪었네요
이래저래 일하던중 안좋은일도있고 정신과치료도받고
입사 3달만에 허리다쳐 아직도 시술받으면서 살고있어요
이제 29살인데.
대학병원 관두고 개인병원 야간전담중인데
대학병원서 성격버려 입에달고살던 욕이 사직하고 싹 사라졌네요
다좋은데 개인병원오니까 인력부족을 더 실감하는게..
오픈병원인것도 있긴하지만.. 총베드 60베드가까이되는데
환자 반정도 찼거든요?
간호사 혼자 다봐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