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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 2017-02-27 14:48:22 12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0:20:06
차라리 면세 구역 내에 계셔주시면 감사합니다.. 하하..
탑승 마감 코앞인데 "손님 보안검사장에서 찾았습니다" 무전 들으면 진짜 눈 앞이 깜깜해집니다..
11230 2017-02-27 14:45:10 9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0:20:06
미착(AHL)이라고해서 ARR 담당 업무중에서 가장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일입니다
지금 손님의 짐이 어느 스테이션에서 사라졌는가, 그 후 찾았는가, 찾은 후에는 어떻게 받을 것인가
받은 후에는 세관 대리 통관해서 손님한테 보내는거죠

이게 여행 마무리하는 손님의 짐이 안 온건 그럭저럭 넘어들 가시는데
이제 여행 시작하시는분이 짐이 안왔다?
그럼 또 지옥이 펼쳐지는거죠

짐이 손님 묵고 있는 호텔에 도착할때까지 대역죄인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은 저쪽 스테이션이 잘못 했는데 욕은 내가 먹는 기적의 마법
11229 2017-02-27 14:41:59 11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0:20:06
항공사에 따라 다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손님을 기다리다가는 딜레이가 될 것 같다 판단을 하면
그 손님이 맡긴 짐이 있냐 없냐 알아보고
짐이 있는 경우 비행기 화물칸에 실은 짐을 찾은 후 꺼내고
손님을 시스템상으로 탑승취소를 시킵니다
이걸 오프로드라고 하는데 이게 엄청 귀찮은 과정이라서 웬만하면 늦은 손님 어떻게든 찾아서 꾸역꾸역 태우죠
11228 2017-02-27 11:00:39 7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0:20:06
사소한 정정부분이긴 하지만 서술해주신 분들은 다 지상직 입니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플라잇어탠던트 혹은 캐빈크루 라고 해서
진짜 비행기 안에서 여러분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옛날말로는 스튜어디스?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그 분들은 지상에서 일 안해요

물론 항공기 승무원분들도 죽어납니다
헤비딜레이면 6~7시간 비행기 안에 갇혀 있을 때도 있는데
그 간 200명에 달하는 승객들의 클레임을 비행기 안에서 공격받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토나오죠

지상직은 체크인, 게이트(손님 수색, 보딩안내), 도착(파손시 보상 안내, 미도착 수하물 처리작업 등) 업무를 합니다
11227 2017-02-27 10:22:12 22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0:20:06
한번 더 씁니다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비행기 = 시간과의 싸움
이라고 생각하시고 미리미리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11226 2017-02-27 08:30:02 1
추석연휴 맞춰서 유럽 항공권 예매하고왔어요! [새창]
2017/02/23 14:08:38
한창 룰루랄라 두근두근 하실텐데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최근 치안이 안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과 일본)만큼 여행할 때 치안 좋은 나라 별로 없습니다
특히 남유럽쪽은 치안이 많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남유럽 들렸다가 온 사람들 10명중에 3~4명은 분실 혹은 도난 경험이 있을정도?

추석까지 시간 많고 충분히 준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 되지만
안전에 관한건 수십번을 더 준비하셔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특히 여성 혼자서 다니시면 더더욱..

파리 몽마르트 언덕이랑 에펠탑에서 흑인들이 무리 지어서 슬금슬금 와서는
기념품 좀 사달라고 말 걸던데 저를 해코지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약간 긴장되더라구요

숙소같은경우에는 전 런던이랑 파리에서는 한인민박
스위스랑 독일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각각 장단은 있습니다
한인민박은 아무래도 다 한국인이다보니 정보공유나 마음 맞으면 동행 등이 가능하다는 게 있긴 한데..
아무래도 여행하는 맛을 느끼시려면 답답해도 게스트하우스 추천할게요
저는 뭘 세세하게 알아보는거 귀찮아해서 대충 호스텔닷컴이랑 호스텔월드에서 찾아보고 역 주변으로 잡았네요
숙소는 뭐니뭐니해도 역에서 가까운게 최고..

첫 여행에다가 유럽까지 갔으니 뽕을 뽑아야지!! 하시는 심정으로 하루 일정 너무 빡빡하게 잡으시면
후반부에 퍼져서 막바지에 들리는 나라에서는 그냥 벤치만 보면 앉아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ㅋㅋㅋ
11225 2017-02-26 00:51:52 1
[스압]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2월 26일에 도쿄에서 태어났어. [새창]
2017/02/26 00:00:00
얘는 진짜 세련된 귀여움이 느껴진당
11224 2016-10-08 22:59:10 8
윤명진 디렉터 - 레쉬폰 [새창]
2016/10/08 22:51:08
여태껏 해온 많은 게임중에서
최고의 bgm을 꼽으라면 나는 레쉬폰 bgm을 제시하겠다
11223 2016-09-27 23:54:42 0
[새창]

데린이에게 너무 가혹한 시련이
11222 2016-09-20 23:25:20 0
데레스테) P.C.S 완성을 향해 [새창]
2016/09/20 23:12:57

34번째 10연가샤도 장렬히 산화..
미호는 다음 스카웃티켓을 노리는걸로..ㅠ
11221 2016-09-20 23:18:07 0
데레스테) P.C.S 완성을 향해 [새창]
2016/09/20 23:12:57
처참히 실패.. 한번 더 갑니다..

11220 2016-09-08 09:24:38 0
데레스테 차후 업데이트 내용 [새창]
2016/09/08 08:51:02
Heart Voice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1219 2016-09-05 14:01:39 0
데레스테) 으으.. 스카웃티켓 누구한테 써야할까요.. [새창]
2016/09/05 12:16:36
헐.. 쿄코 왜이래 이쁘니..
11218 2016-09-05 12:36:33 0
데레스테) 으으.. 스카웃티켓 누구한테 써야할까요.. [새창]
2016/09/05 12:16:36
흥흥흐흥-
후레쨩 하면 확실히 PRP 900 손쉽게 넘기겠네요 (현재 895)
11217 2016-08-23 20:09:01 21
이시각 일본 현황.jpg [새창]
2016/08/23 16:07:13
옆에서 지켜보면 재밌겠죠
(일본에서 항공업계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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