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2016-04-19 02:59:45
0
취향인거죠 ㅎㅎ
저도 복면가왕을,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음악대장이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어 하현우 같은데?' 하고 듣다보니 시청하게 됬거든요 ㅋㅋ
아마 저도 하현우 떨어지고 나면, 그다음 가왕이 취향 맞는 사람이면 계속 보는거고, 아니면 안볼려구요 ㅋㅋ
저도 복면가왕을,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음악대장이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어 하현우 같은데?' 하고 듣다보니 시청하게 됬거든요 ㅋㅋ
아마 저도 하현우 떨어지고 나면, 그다음 가왕이 취향 맞는 사람이면 계속 보는거고, 아니면 안볼려구요 ㅋㅋ
708
2016-03-23 02:55:02
0
물론 페이스북도 언젠간 망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걸 막기위해 항상 컨텐츠나 기능을 추가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어떻게든 타인의 좋아요, 댓글들이 지구본에 뜨도록 노력하죠.
한번이라도 접속 시키기 위해서.
다른 SNS도 마찬가지구요.
그에 비해 싸이월드는 딱 피처폰, 옛날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니 망한거죠. 교류를 위한 혁신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랜덤으로 타인 홈페이지 들어가긴데, 나와는 전혀 관련없는 컨텐츠들을 일부러 찾아가며 소모할 사람은 없었죠.
그걸 막기위해 항상 컨텐츠나 기능을 추가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어떻게든 타인의 좋아요, 댓글들이 지구본에 뜨도록 노력하죠.
한번이라도 접속 시키기 위해서.
다른 SNS도 마찬가지구요.
그에 비해 싸이월드는 딱 피처폰, 옛날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니 망한거죠. 교류를 위한 혁신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랜덤으로 타인 홈페이지 들어가긴데, 나와는 전혀 관련없는 컨텐츠들을 일부러 찾아가며 소모할 사람은 없었죠.
707
2016-03-23 02:50:15
4
제가 생각하는 싸이월드의 망한 이유는
"자신만 보기" 기능이 생긴겁니다.
초창기 싸이월드 같은 경우 서로의 왕래를 통해 컨텐츠를 소비하고, 여러가지 매출(도토리를 이용한 꾸미기, 배경음악 등)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나만보기 기능이 추가되서, 자기자신들의 사진, 글 등의 컨텐츠를 비공개하기 시작하자, 타인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볼 게 없어졌습니다.
즉 컨텐츠가 줄어들고 교류가 뜸해지는 것이지요. 거기에 경쟁사인 페이스북 등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합니다. 그외에도 다른 복합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전 이게 주된 요인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타인과의 교류가 끊기는 것을 막기위해 끊임없이, 광고나,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을 제공해주죠.
SNS의 주된 목적은 타인과의 교류입니다. 거기에 연관되어 매출이 발생하죠.
싸이월드는 나만보기 기능때문에 SNS의 주 목적을 상실한겁니다. 교류 관계가 지인에 국한되어있는데, 그 지인들이 컨텐츠를 생산 안하면 자연스레 떠나게 되지요.
물론 페이스북도 나만보기 기능이 있습니다만, 페이스북의, (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페이지처럼 흥미를 유발하거나 그런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것들조차 없었구요.
"자신만 보기" 기능이 생긴겁니다.
초창기 싸이월드 같은 경우 서로의 왕래를 통해 컨텐츠를 소비하고, 여러가지 매출(도토리를 이용한 꾸미기, 배경음악 등)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나만보기 기능이 추가되서, 자기자신들의 사진, 글 등의 컨텐츠를 비공개하기 시작하자, 타인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볼 게 없어졌습니다.
즉 컨텐츠가 줄어들고 교류가 뜸해지는 것이지요. 거기에 경쟁사인 페이스북 등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합니다. 그외에도 다른 복합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전 이게 주된 요인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타인과의 교류가 끊기는 것을 막기위해 끊임없이, 광고나,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을 제공해주죠.
SNS의 주된 목적은 타인과의 교류입니다. 거기에 연관되어 매출이 발생하죠.
싸이월드는 나만보기 기능때문에 SNS의 주 목적을 상실한겁니다. 교류 관계가 지인에 국한되어있는데, 그 지인들이 컨텐츠를 생산 안하면 자연스레 떠나게 되지요.
물론 페이스북도 나만보기 기능이 있습니다만, 페이스북의, (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페이지처럼 흥미를 유발하거나 그런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것들조차 없었구요.
703
2016-02-22 16:42:01
0
저도 아방XD 29만 키로 탔는데 잘나갑니다.
얼마전에 본네트에서 연기 나길래 정비소 입고했는데
냉각수 방열판이 깨져서? 냉각수에 튀었다더라구요. 교체 시기가 된 것 같다고 해서 그거 교체하고
엔진오일 한번 교체 했는데 여전히 새차같이 잘나갑니다.
다만 세월을 못이겨서 칠 벗겨지고 부식된 건 새로 한번 칠해야할듯
새차랑 유지비 따지면 오히려 아반떼 XD가 훨씬 낫네요.
얼마전에 본네트에서 연기 나길래 정비소 입고했는데
냉각수 방열판이 깨져서? 냉각수에 튀었다더라구요. 교체 시기가 된 것 같다고 해서 그거 교체하고
엔진오일 한번 교체 했는데 여전히 새차같이 잘나갑니다.
다만 세월을 못이겨서 칠 벗겨지고 부식된 건 새로 한번 칠해야할듯
새차랑 유지비 따지면 오히려 아반떼 XD가 훨씬 낫네요.
702
2016-02-22 03:27:48
1
저도..
초딩때 멋모르고 등골 브레이킹 했었네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초딩때 멋모르고 등골 브레이킹 했었네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698
2016-02-18 12:09:21
0
하현우를 음악을 좋아해서..
보컬트레이닝 취미반으로 찾고있었는데 창원이라 아깝네요 ㅠ
보컬트레이닝 취미반으로 찾고있었는데 창원이라 아깝네요 ㅠ
697
2016-02-18 11:49:22
2
저런곳은 애견카페가 아니라 그냥 견카페네요.
애정없이 장삿속으로 개를 이용할뿐인 카페입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애정없이 장삿속으로 개를 이용할뿐인 카페입니다.
진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