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가 기준이 되는 수학 체계에서 당연히 무리수는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 1,2,3, 이런 정수는 끝이 있는데 루트2 같은 건 끝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루트2랑 1,2,3이랑 전부 끝이 없거나 전부 끝이 있거나 둘 중 하나여야 됩니다 (단 모든 공간이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경우에요)
아 무리수는 당연히 무리수의 비로 나타낼 수 있군요 √2와 √3의 경우는 √2 : √3의 비네요 제가 궁금했던 건 무리수의 비가 되느냐가 아니라 무리수의 비를 사람이 정확히 알 수가 있느냐였군요 그러니까 무리수 자체에 대한 의문이었네요 하지만 무리수는 그 논리 자체에 '무한'의 개념이 있으므로 당연히 정확한 값을 알 수는 없고요 그렇지만 구하는 '방법'은 아는데 규칙도 없는 그것을 '무한'하게 할 수는 없으므로 기호로 나타낼 수밖에 없는 거고요
합리적이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극지방의 중력가속도를 700G로 가정했을 때 적도지방의 중력가속도는 제가 계산해본 결과 269G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적도지방의 원심가속도가 266G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 원심가속도 = 속도제곱 나누기 반지름 = 2606 m/s^2 = 266G ) %% 1G = 9.8미터/s^2 %% 그래서 적도지방의 중력은 총합 3G가 됩니다. (269 - 266 = 3) 위의 수치는 제가 창작한 게 아니라 책의 원 저자가 설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만유인력의 차이가 6.6배가 나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자전 속도가 빨라서 적도지방에는 지표면에 무거운 물질이 많이 몰려서가 아닐까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만유인력 공식은 점질량일 때입니다.) 이것도 궁금하네요.
엔트로피가 역전된다면? 2016 한국 과학 문학상 가작 '네 번째 세계' 위의 링크는 작품의 초반부를 뛰어넘은 후반부인데 엔트로피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 보고 싶으시면 아래부터 보세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1%ED%9A%8C%20%EA%B3%BC%ED%95%99%EB%AC%B8%ED%95%99%EA%B3%B5%EB%AA%A8%EC%A0%84%20%EB%8B%A8%ED%8E%B8%EC%86%8C%EC%84%A4%5D%20%EA%B0%80%EC%9E%91%20%27%EB%84%A4%EB%B2%88%EC%A7%B8%20%EC%84%B8%EA%B3%84%27&sm=tab_pge&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r,p:all,a:all&mynews=0&cluster_rank=25&start=11&refresh_star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