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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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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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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7-12-21 01:39:49 0
운영자, 관리자에게 요구합니다. [새창]
2017/12/20 17:30:31
비공감으로 인해 베오베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 시스템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추천은 누르지만 비공감을 누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비공감 횟수로 인해 많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베오베에서 없어지게 되는 경우 다양한 의견의 수렴이 어려워지고 조작도 가능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시각의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또한 내 의견과 다른 의견들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도 당연하구요. 다른 의견들을 수렴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나와 다른 의견이면 읽고 그냥 넘어가거나 댓글을 단 경우는 있어도 비공감을 누르게 되지 않더군요. 비공감을 누르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고 추천을 누르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민의들입니다.

비공감의 횟수가 베오베에서 없어지게 만드는 현 시스템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9 2017-12-17 22:28:18 1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6 14:14:45
치즈맥주님
치즈맥주님 댓글을 보니 저도 그동안 좀 오해했던 것 같아 죄송하네요. 최대집 윤서인을 내세우고 무작정 문케어 폐지만 외치는 듯한 의협의 태도때문에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가 대중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 쓴 댓글이 비공을 먹어서 저도 살짝 빈정이 상한 터였는데, 의협의 입장이 많은 의료인분들의 주장을 모두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 않군요.
부디 의사분들의 정당한 요구도 받아들여지고 환자들도 양질의 치료를 좋은 가격에 받을 수 있게 문케어가 더 손질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면 의료보험비 더 내더라도 괜찮습니다. 의사들의 노동도 정당한 댓가를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38 2017-12-15 09:45:56 1
그리고 의게 오시는 다른 분도 보세요. 사드좀 박아주시고. [새창]
2017/12/14 17:40:14
글을 쓰다가 잘못 쓴 부분이 있네요. “ 문케어 전후로 환산하게 되면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을 가야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차이가 크더라”라는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어요. 이 부분 오해가 있게 한 것 사과드리구요.

의사들의 요구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니까요.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문케어 철폐”해야 한다는 슬로건이 잘못 된거라구요.

굉장히 많은 환자들이 이익을 보는 문케어 안에서 의사들의 권익도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가 다듬어지고 또한 심평원과 보건복지부의 적폐를 비판할 때 국민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거란 말입니다.

충짖개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제 주변의 친한 의사인 지인들에게 많이 들어서 저도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비판하고 고쳐나가야 하는데 “문케어 철폐” 라는 슬로건으로 국민들의 공감을 받지 못하니 제가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그런데 그 밑에분들, 옵션열기를 지웠다니, 개소리라는 말까지 들으니 참... 허탈하네요.
37 2017-12-15 00:44:16 1/13
그리고 의게 오시는 다른 분도 보세요. 사드좀 박아주시고. [새창]
2017/12/14 17:40:14
심평원이 매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 주변 의사직업을 가진 지인 친구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심평원을 개혁하고 의료수가를 올리는 것도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개혁 과제지요.

다만 환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문케어가 먼저 발표된 것이구요. 3살 아이를 키우며 응급실을 다녀보니 문케어 시행 전과 시행 후의 차이가 정말 크더군요.

그러면 이제 문케어가 시행되고 환자들이 이익을 보기 시작했으니 부족한 부분은 손을 보고 고쳐야할 부분은 고치고 타협해나가야 하겠지요.

다만 지금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 의사들의 요구 사항은 (도대체 누구의 멍청한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표어라는 거지요.

“문재인 케어 철폐”
- 환자들이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는데 왜 철폐해야 하나요? 제도를 조금 손 봄으로서 의사와 환자가 같이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나요?

심평원 개혁, 의료 수가 인상. 구체적이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제도의 폐해를 얘기해야 합니다. 문제인 케어 철폐가 아니라.

“최대집”
그동안의 행보가 정치적이었던 사람이 전면에 나섬으로서 사람들이 의사들의 요구의 순수성을 받아들이기 힘들게 되었죠.

주변에 의사인 지인들이 많다보니 의사분들의 애환과 힘든 점들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만큼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열린 마음으로 의사들의 요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의사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론을 끌어당기지 못합니다.

부디 의사분들께서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정부와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케어가 의사와 환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제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사분들께서 지도부에 현 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의 문제를 꾸준히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 2017-12-04 00:32:03 1
[새창]
자식 있는데서 한 쪽 부모 욕이라... 남편분이 많이 문제네요. 부부사이의 문제는 아무리 말을 안하고 티내지 않으려고 해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데 엄마 욕을 한다니, 설령 원글님이 잘못을 한 입장이라 할지라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인데요.

원글님, 일단은 남편분하고 얼굴 보고 마주치는 시간과 양을 줄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독박육아가 힘드시더라도 혹시 가능하다면 아이들 데리고 센터라든가 키즈카페, 하다못해 마트라도 자주 데리고 다니시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세요. 아이들이 원글님과 시간을 보내며 조금은 안정감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들 중에도 쇼윈도 부부로 사는 친구가 한 둘 있는데. 그 타협점을 찾아갈 때까지는 속도 많이 상하고 힘들지만 어느 순간 타협점이 생기면 마음도 편해지고 안정된다네요. 자기 취미 생활이나 개인 계발 시간도 더 가지게 되구요.

조금만 시간 지나고 타협점 찾아서 부디 원글님과 아이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35 2017-11-25 09:48:31 6
섭섭해하면 안된다던 며느리요.. 그다음일이에요 . [새창]
2017/11/25 01:27:27
아휴 그 놈의 전! 전 못 먹어 환장했나요 남편네 집안 ㅡ.ㅡ
34 2017-11-25 00:02:54 3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1:55:55
정말 남편분 답이 없네요.
원글님께서 잘못하신 것 없어요.
아휴... 토닥토닥....
33 2017-11-23 11:02:29 1
정성훈 방출... 진짜 팀컬러 제대로네...... [새창]
2017/11/22 14:06:58
금지어 감독 시즌 투 헬게이트 오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32 2017-11-04 17:59:10 9
오늘 우리집 강아지께서 돌아가셨다. [새창]
2017/11/03 20:11:15
해피가 무지개 다리 너무 좋은 곳에 가서 건강하게 잘 뛰놀고 있을 거예요... 14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 별이도 해피처럼 건강하게 18살까지 건강하게 잘 살다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31 2017-11-01 03:03:29 8
故 김주혁 빈소 [새창]
2017/10/31 23:40: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입니다....
30 2017-10-30 01:18:15 12
태어난 김에 야구 하는 사람.jpg [새창]
2017/10/29 21:37:38
오랜 팬입니다 BK. 미국 유학 시절 한 푼 두 푼 아낀 돈으로 BK 아리조나가 경기 오면 보러 가곤 했었는데. 자유 영혼이라 더 좋았어요. 만화에서 나오는 그런 캐릭.
29 2017-10-09 21:33:05 36
정준하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다들 왜 이러세요 [새창]
2017/10/09 16:01:23
다른 건 모르겠지만 두어번 저희 동네 포장마차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목소리 정말 너무 컸어요. 한번은 옆 쪽 테이블에 앉았다가 정준하씨 목소리가 너무 커서 남편이랑 대화가 너무 힘들 정도라 그냥 나왔어요. 목소리가 원래 큰 사람들이 있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조금은 조심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28 2017-09-18 18:42:27 2
[새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 2017-05-07 03:39:23 6
(스압,데이터주의) 문재인 강남 유세 직촬.jpg [새창]
2017/05/06 21:58:07

가시는 길에 어떤 분이 "이명박 꼭 처벌해주세요!" 라고 외치시는데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26 2017-05-07 03:37:37 1
(스압,데이터주의) 문재인 강남 유세 직촬.jpg [새창]
2017/05/06 21:58:07
저도 오늘 강남 코엑스 유세에 갔습니다. 투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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