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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1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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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인이 아무 감정이 섞이지 않는 말로 호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요한 감정은 고요한 감정으로, 격한 감정은 격한 감정으로, 분노의 감정은 분노의 감정으로 호소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 대한 호소는 감정적이여도 문제 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일때 감정적이면 문제가 되겠지요.
정청래의 SNS 발언은 국민에 대한 호소입니다.
감정적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