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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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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을려고 사온거랑
가족들 같이 먹자고 사온 거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렇게 자식새끼들이 사온거 먹고 자식이 속상해 하는 거 보면 기분 좋으시겠네요.
먹고싶으면 허락을 맡는게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하고요, 자식들이 미리 말했는데도 굳이 꾸역꾸역 먹는거면 자식 새끼들 말을 쓰레기로 여기고, 뱃속에 거지가 들어가 있나보네요.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이거 좀 드셔보세요 해야지 훈훈하고 받아도 기분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사위 며느리는 공유안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