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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0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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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폐지의 대상이 아닌 개혁의 대상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급률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법도 있지요.
그것이 바로 우리 아래 세대를 늘리는 것이죠.
우리 아래세대를 늘릴려면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하고,
자식을 많이 낳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 안전망과 주거/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 하죠.
우리 노후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등록금 무상공약 혹은 반값 공약을 하는 후보에게 투표해야 줘 하는 재미난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는 이런 방향으로 시각을 트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의료보험료는 그럼 왜 냅니까..
연금은 어떻게든 돌려나 받지 보험료는 돌려받지도 못 하고..
심지어 병원 가도 내 돈 또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사회 안전망을 수익률 하나만으로 보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