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8
2021-02-25 17:18:57
0
나 중 1때 생각나네ㅋㅋㅋㅋ
입학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제가 같은반 급우에게 커터칼 던져서 머리를 맞추는 일이있었죠
왜 던졌냐고요? 그 칼맞은애가 쉬는시간마다와서 절 괴롭혔거든요
쉬는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자고있으면 책상 밀어서 가슴팍부딪히게하고 가만히있는데 와서 귓볼만져대고 하지말라고해도 계속해서 참다참다 그럤는데 담임이란 작자는 제 말은 들어보지도않고 절 이상한애취급하더군요ㅋㅋㅋㅋ
그사건이 전교로 다 알려지더니 결국엔 모든 선생님들이 저를 멀리하던ㅋㅋㅋㅋ 아! 한분빼고... 중2때 음악선생님 한분만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심
2학년때까진 그래서 좀 편했습니다 3학년되니까 또 건드리는새끼들이 생겨서 피곤했지만... 지금 그놈들 하나씩 찾아내서 조지고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