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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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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살초반에 알바해서 벌은 돈으로 엄니 용돈드릴때 손을 달달달 떨면서 드렸더니 절 황당하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니 이런 더러운 놈을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처음으로 더러운 놈이란 칭호를 획득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저에게 부여된 칭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덜떨어진놈, 추잡한새끼, 모자란놈, 한심한놈-진화->한심이 뚝뚝떨어지는놈, 되지못한놈, 철딱서니없는것, 칠칠치못한것, 못난놈, 못된놈, 미련한놈, 버르장머리없는놈, 버릇없는놈, 어리석은 놈, 불손한 자식, 혼날 소리만 골라서하는 놈, 맞을라고 기를쓰는 놈, 매를버는놈 양심없는 놈, 양심에 털난 놈, 정신못차리는 놈, 정신머리 없는 놈, 은혜를 모르는 놈, 뻔뻔한 놈, 되먹지 못한놈, 때갈놈
어디 갈때까지 가봅시다 어마마마 낄낄낄낄낄낄
이명박 전 대총령 어머니께서 영면에 들기전 유언으로 남기셨다는 말이 정직한사람이 되라고 하셨다죠? 전 그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될듯^.~ 일단 대통령에게 뒷돈을 먹여 교육부장관이 돼야지 그리고 모든 아들래미들을 나처럼 만들어버리는고얌 그럼 더이상 비교를 안당하고 살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