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골골대고있는 저를 집에 내팽게쳐두고 누나만 댈꼬나가서 돈까스 사먹인것도 모자라 누나에게만 인형선물을 2개나해준것이나...(내가 인형을 안좋아하고 로보트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 중 작은거 내꺼라고 줌-_-)
누나라는 초생명체가 학교에서 상이란 상은 여러가지 다 받아오니까 저보고는 언제쯤 상받아올래냐며 비교하시질않나... 덕분에 학교다니면서 교통사고 중고딩 합쳐 100번 넘게 났는데 병원안가고 학교로 직행함... 결국 고딩때 3년개근상받음... 몸뚱이는 망가질대로 망가지고(근데 참 신기한게 그정도로 갖다 박았으면 뒈졌어야 정상인것인데 아직까지 살아있음)
나는 오락실에서 사람들이 하는거 구경만했을 뿐인데 엄마아빠는 누나말만 믿고 내가 오락실에서 오락한걸로 오해하고 나만 혼내키고
쒸익쒸익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마누라에게 엄마아빠 용돈주지말라고할테다.... 장모님과 장인어른에게만 맛난거사들고갈테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