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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4: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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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그래도 누나라고하는 지상최강 최악의 생명체보단 나은듯....
누나란 존재가 있으신 남동생 분들은 다음 것들 중 하나라도 실행해보시길....
손가락으로 누나의 허리춤을 가르키면서 24,24,24,24,24,24,24....계속 말하는겁니다
그럼 누나는 자신의 허리사이즈 말하는 줄 알고 웃을꺼에요
그럼 이렇게 말해주세요
"누나 너무 좋아하지마 허벅지사이즈 말한거야^^"<-웃어주는게 힛포인트
(참고로 전 이거 실행했다가 누나의 발차기 한방에 갈비뼈 3개가 부러지고 한개가 금이갔었.... 눈떠보니 병원 응급실이었...)
누나에게 연습장같은 물건을 빌린 후 누나가 그걸 빌려주면 이렇게 행동하고 말해보세요
(받은 물건 휙~!던지며...) "이딴거 필요없어...."
(참고로 전 이걸 고3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인 누나에게 실행했다가 비오는날 먼지가 휘날리도록 쳐맞아야했음....)
다음날 학교가서 저에게 저걸해보라고 말해준 짝꿍녀석의 목아지를 사정없이 흔들어줬지만....
다이어트한다고 고기는 안먹고 채소만 먹는 누나에게
"누나 코끼리도 채소만먹어^^"<-이 또한 웃어주는게 힛포인트
(전 이걸 실행했다가 덤프트럭에치이는 충격량의 약 1.83배의 충격량을 이 가녀린 몸뚱이로 받아내야 했.... 크흡...ㅠㅠ)
누나가 여름에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서 어떠냐고 자랑할때 이렇게 행동하고 말해보세요
"소녀시대가 입은건 핫팬츠고 누나가 입은거(때릴것처럼 손올리면서)확~! 팬츠고...."
(이건 알아서 상상해주세요.... 난 그거 당시에 세바퀴에서 김태현이 조혜련에게 했던걸 따라했을 뿐인데....)
아참 이거 후기 올라온거 보신분 제보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