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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8: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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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돼지라고놀리고 못생겼다고하는데 살려뒀어요?????
저는 누나에게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24,24,24,24,24,24,24.... 계속 이렇게 말했는데 누나가 못알아듣다가
엄마가 옆에서 동생이 네 허리사이즈 말하는거다라고하니까 그제서야 기분이 좋은지 씨익~^ㅡ^웃길래 이렇게 말해줬다가 발차기 한방에 갈비뼈 3개가 부러지고 1개가 금이갔었는데....
"누나 너무 좋아하지마 허벅지사이즈 말한거야^^"
그리고 누나가 다이어트한다고 고기를 안먹고 채소만 먹길래 이렇게 말해줬는데
"누나 코끼리도 채소만먹어^^"
이말하고선 저는 덤프트럭에 치이는 충격량의 약 1.83배의 충격량을 온몸으로 받아내야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