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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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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정규직과 업무가 완전히 상이하거나 전문성의 문제로 가려지거나 하는 경우 보다 업무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을 이용한 쉬운 해고를 위한 비정규직이 훨씬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비정규직이라고 일 덜하고 퇴근 빠른 경우는 거의 못봤구요 책임 사안 발생시 작은 잘못에도 비정규직이 훨씬 쉽게 강한 징계를 받고 복지차원에서도 해택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구조조정이라는 칼을 쉽게 휘두르기 위한 방안으로 채택 사용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용주에 국한된 해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비정규직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이 사라지는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