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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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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 아들이 집안 사정상 혼자셨거나 내성적이라 연애를 하지 않거나 심하게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아버지가 어찌되었든 아들의 생활을 통제하는 삶을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입니다 좋은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그 부친의 태도로 봐서는 남의 말도 귀담지 않고 익장도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네요
나이를 대략 추정해 봐도 70대는 기본 넘으셨을 거라면 아들이나 자신을 의탁할 대상을 찾는 것일 가능성이 크니 보통 싫다는 의사로는 물러서지 않을 테지요
시부모 동거 거부 명절 거부가 가장 크게 다가올거라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