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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2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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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견이 있는데요 추미애도 얼마 전 인터뷰에서 대권을 언급했습니다
박지원 김성태 하태경 이혜훈 심지어 나경원도 뉴스공장 장기 패널로 나옵니다
누구를 띄워줬느냐로 성토한다면 새누리 종자들 띠울 때부터 성토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재명이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사이다라며 지지자들이 또는 국민들이 말했던 것은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의 원리원칙상 성향상 ㅡ이보세요정도 준표에게도 토론에서 이보세요 화 많이 나셨다 싶죠ㅡ 상대진영에 또는 개인을 극단적으로 공격하기 전에 늘 기회를 주고 스스로 물러나길 기다리는 편이라 대중들에게는 반대 급부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고 지금에 이르는게 가능했지만 결국 본인 스똬일 대로 다드러낸 것이 현재입니다
김어준이 유난히 미투를 다루지 않는다는 생각은 듭니다
잠시 언급해도 오래 다루지 않습니다 장자연 사건 역시 크게 언급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수 많은 총수 언급 중 가장 설득력이 있었던 것은 왜 이재명리스크는 다루지 않았는가? 성남 관련에 관심 갖지 않았는가 였습니다
아직은 좀 더 구체적인게 보일 때까지 보류하는게 어떠신지요 그냥 팟케 또는 언론인이고 절대적인으로 안보입니다
키워준다로만 성토하기는 문프도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칭찬하기 때문에 보류하고 있습니다
찢빠들이 김어준을 실드로 사용하려는 것은 타인을 삼성알바로 몰아대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