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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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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활발했던 반공 교육 호남 차별 때문이지요 아직도 여러모로 낙후한 지역에 종북 빨갱이 정서가 먹히지요 맞는 놈 보다 보는 놈이 더 공포스럽다지요 그런 정서로 그런 상황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삼청교육대 끌어다 놓던 그 시절을 영남이 기억하고 못 헤어나지요 강한 놈 한테 숙여지내던 노예 근성이 아직도 그 시절은 좋았다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 끼니걱정하는 노인네가 하루벌어 사는 중년이 박근혜는 불쌍하다 합니다 그래도 세대가 바뀌면 투표도 바뀝니다 영남의 20~30대들은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남의 40대입니다